[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호가 취임한 지 2주도 안 된 상황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지지율 하락의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결과, 컨벤션 효과 실종 등이 대표적 요인으로 거론됐다. 김기현 지도부는 지지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민심 회복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 2주간 ‘곤두박질’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대학교 총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왼쪽)을 비롯한 각 대학 총장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은 5일 공공기관과 정부 산하기관 임원 2727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정부·여당의 코드 인사로 의심되는 사례가 466명(17.1%)에 달했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이거나 친여 성향 시민단체 출신, 더불어민주당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사들의 수가 이처럼 집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직 국회의원 출신 기관장으로는 지병문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낙순
“모두를 위한 평등도시 인천 만들 것”‘여성·청년·노동’ 슬로건… “소외계층 없도록 할 것”“큰정당 순환식교체 탈피”… 시민 직접참여 기회 마련[천지일보=김미정 기자]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정의당 김응호 후보가 “모두를 위한 평등도시 인천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천지일보와 인터뷰에서 ‘여성을 당당하게, 청년을 풍요롭게, 노동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제되거나 소외된 계층들이 없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기존의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