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의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 실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여론전을 통해 국정조사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여권의 동참까지 끌어내기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설령 여권이 동참하지 않게 되더라도 국정조사를 추진하도록 발판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당 지도부는 여의도역을 찾아 발대식을 벌이고서 곧바로 서명을
이재명 “국민과 역사 믿어”“정치는 국민들이 하는 것”윤석열 ‘정치교체’ 내세우며“부패한 정치인 갈아치워야”[천지일보=윤혜나 기자]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지역·여성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충청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라는 주제로 유세를 펼쳤다.그는 “세상에 잔파도는 많지만, 민심의 도도한 물결은 파도가 거부할 수 없다”며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1인 1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선대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첨단산업 중심 충남, 이재명은 합니다’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선대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첨단산업 중심 충남, 이재명은 합니다’ 유세 시작 전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국민의당 유세차량 사망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선대위)
10시경 투표상황실 다시 찾은 추미애“집권당으로 충실히 과제 수행 잘 할 것”[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사실상 압승이 예상되는 6.1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추미애 대표는 “오늘의 이 승리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이날 10시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다시 찾은 추 대표는 이 시각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를 토대로 무대 위 개표종합상황판에 당선 확정 스티커를 부착했다.스티커 부착 직후 개표 상황을 잠시 지켜본 후 추 대표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말 고맙다. 크게 선전할 수 있게
추미애 “민생과 평화를 향한 선택”홍준표 “경제파탄 넘어 안보파탄 눈앞”[천지일보=이지예 기자] 6.13지방선거 당일인 13일 여야는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자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마지막 호소에 주력했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목이 쉬도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만 남았다”면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꼭 투표해 달라”며 투표권 행사를 호소했다.전날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는 “국민 여러분이 촛불을 들 때 그 마음이 변치 않았다고 확인하는 순간순간, 많이 공감했다”
【서울=뉴시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 이틀째인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국 각지를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친다. 박근혜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충남 및 경기남부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약속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홍성군 하상복개주차장에서 유세전을 시작으로, 충남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낮 12시50분에는 태안읍 국민은행 앞, 오후 2시30분에는 당진시 당진시장오거리, 3시45분에는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4시45분에는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