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한글날 맞아 세종학당 자료 분석유럽지역 133.5명으로 교원부족 가장 심각[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곳곳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세종학당의 교원 1인당 수강생 수가 100명에 육박해 지원확대가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 세계 세종학당 교원 1인당 한국어 수강생 수’ 등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5년~2018년까지 세종학당 교원 1인당 수강생 수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