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차기 대선을 위한 중장기용 포석일 가능성”법사위 등 코로나 대비 위한 알짜배기 상임위 독식“민주당 국회 개원과 상임위 선출, 법적 문제는 없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날(15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1 야당 미래통합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6개의 국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것에 대해 차기 대선을 위한 중장기용 포석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상병의 이슈펀치’에서는 1967년 박정희 정권 이후 53년만에 제1 야당의 불참 속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민주당의 속내에 대해 분석해
이 할머니 기자회견 후 윤 당선인 각종 의혹 나와이상휘 “위안부와 정신대의 개념을 명확히 했어야”박상병 “민주당 지도부, 진상규명에는 관심 없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전날(25일) 기자회견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중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직접 답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6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천지팟 박상병의 이슈펀치(72회)’에서는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한 윤 당선인의 행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이용수 할머니의
태영호‧지성호, ‘김정은 건강 이상설’ 제기지난 2일 김 위원장 등장… 정보 한계 드러내“태영호, ‘대한민국 정보기관 믿어달라’고 했어야”“두 당선인이 입수 가능한 정보는 한계점 있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20일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탈북자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태영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에게 “본인의 가치보다 국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상병의 이슈펀치(69회)’에서는
“국민 경선에서도 패배… 친문 패권은 아냐”“지역관리 소홀한듯… ‘금태섭 효과’ 사라져”[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에서 서울 강서갑 현역인 금태섭 의원이 패한 것을 두고 “국민의 선택에 의해 떨어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실 서울 강서갑 민주당 경선 결과는 당 안팎의 관심거리였다. 금 의원이 당내 친문 진영과 대립각을 세워왔기 때문이다.금 의원은 작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를 질책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검경조사권 조정 등
“공천 잡음 적은 민주당… 물갈이 폭 적어 아쉽다”“통합당, 공천 잡음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한 듯”[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공천과정이 마무리 되는 가운데 10일 천지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61회)’에서는 여야 공천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민주당의 경우 시스템 공천을 내세웠고 친문패권 세력이 발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공천이 무리없이 잘 됐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 의원의 압승 원인으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0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 48회에서는 ‘심재철 압승의 기획자는 누구?’와 ‘패스트트랙이 위험하다. 3대 불안요인은’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며 이런 주장이 나왔다.앞서 지난 9일 심 신임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특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이른바 황심 논란이 벌어진 상황에서 과반에 거의 근접한 52표를 얻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이에 대해 이상휘 세명대학교 교수
이상휘 “중도세력 상품으로 통합 논의”안철수 전 대표의 선택에 주목해야박상병 “한국당과 통합시 비극적 결말”[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만들어 활동을 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에 매달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천지 TV 보이는 라디오 ‘박상병의 이슈펀치(44회)’에서는 ‘바른미래당 탈당파의 운명은’이란 주제를 다뤘고 고정패널인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변혁 측이) 몸값을 높이기 위한 작전을 펼쳤고 황교안 대표는 미끼를 문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교수는 “현재 보
천지TV 보이는 라디오 ‘박상병의 이슈펀치’초대석 - 대안신당(가칭) 김기옥 대변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보수와 진보 등 좌우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 풍조를 비판하며 ‘제3지대 정당’의 필요성이 제기됐다.29일 천지TV 보이는 라디오 ‘박상병의 이슈펀치(42회)’에서는 사회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함께 초대석에 나선 대안신당(가칭) 김기옥 대변인은 “정치가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데 극단으로 나뉘어서 진영 싸움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놓고 중도적인 입장에서 정치를 해나가는 제3지대 정당이 필요
이상휘 “與野, 전수조사 받아들일 일 없다”“전수조사 대응은 與野의 정치적 수사일 뿐”박상병 “나경원, 실제 전수조사 할 마음이 없어”“전수조사 문제, 내년 총선 공약으로 내걸어달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최근 국회의원 자녀 입시 문제를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를 했으나 합의에 실패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특혜 의혹을 계기로 정치권이 뒤늦게나마 국회의원 자녀 입시비리 문제를 전수조사하겠다는 등 공정성 논의에 나섰지만,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논의의 시작은 지난 달 20
전문가 “황 대표, 참신성이 없다”“당 쇄신 어려워… 전략적 선택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지율이 선두다툼을 벌이던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밀려나자 황교안 대표와 관련해 갖가지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황교안 대표가 가을이 오기 전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닷새간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
“사실상 반반” vs “절대로 불가능”이상휘 “박근혜 추종세력 팬덤 형성”박상병 “박근혜 정치, 이미 끝났다”[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4선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과 함께하는 ‘신공화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일각에서는 본격적인 보수 재편의 신호탄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한국당 내의 반응은 싸늘하기까지 하다.찾잔 속의 태풍일까. 물이 흘러넘칠까.총선을 10개월 앞두고 정치 평론가들은 홍문종 의원이 가세한 신공화당이 일정한 세(교섭단체 확보)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해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정치권의 가장 핫한 이슈를 뽑아 균형감 있게 전달하는 천지팟 ‘박상병의 이슈펀치(이슈펀치)’가 1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송출된다.이날 5회차 방송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흥행부진 배경과 전대 일정변경 문제 등의 핵심을 짚어본다.이와 관련해 홍준표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시장 등 전대 주자들의 보이콧·출마 선언 뒤집기 등에 깔린 정치적 셈법을 분석해 본다.이 밖에 도마에 오르고 있는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5.18 망언 3인’과 관련해 여야4당 의원직 제명 추진이 실질적으로 가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정치권의 가장 핫한 이슈를 뽑아 균형감 있게 전달하는 천지팟 ‘박상병의 이슈펀치(이슈펀치)’가 29일 보이는 라디오로 라이브 송출된다.이날 4회차 방송에서는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에 있어 들끓는 규정 논란 등을 짚어본다.이와 관련해 ▲황 전 총리 자격 문제가 불거진 이유 ▲홍준표 전 대표, 김용태 사무총장, 한선교 의장의 엇갈리는 지적 ▲당헌당규에 따른 해석 논란 ▲당 선관위 결정이 전대에 미칠 영향 등을 짚어본다.이 밖에도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인사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정치권의 핫한 이슈를 뽑아 균형감 있게 전달하는 천지팟 ‘박상병의 이슈펀치(이슈펀치)’가 22일 3회차 방송을 통해 ‘펀치’를 날린다.‘천지팟’의 에피소드인 이슈펀치는 세명대 이상휘 교수가 고정패널로 참여해 정치 이슈를 세밀하게 짚어보고 있다.이날 3회차 방송에서는 부동산 투기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의원과 관련한 공방에 관해 집중 조명했다.도시재생사업과 개발 soc의 대립, 그 효용성과 문제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끌어들인 정치적 파장과 총선을 앞둔 민주평화당과 민주당의 포지셔닝 변화 등을 짚어봤다.또한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정치권의 가장 핫한 이슈를 뽑아 균형감 있게 전달하는 천지팟 ‘박상병의 이슈펀치(이슈펀치)’가 15일 보이는 라디오로 송출된다.지난 8일 ‘천지팟’의 에피소드로 첫 선을 보인 이슈펀치는 세명대 이상휘 교수가 고정패널로 참여해 정치 이슈를 세밀하게 짚어보고 있다.이날 2회차 방송에서는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의 등장으로 인한 향후 정치구도 등을 살펴봤다.이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 전 총리가 향후 당권도전에 나설 경우 ▲자유한국당 당내 대결구도 ▲황 전 총리의 강점과 약점 ▲김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