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배웅한 뒤 기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 도착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수험생과 그 어머니가 서로 부둥켜 안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발언과 관련 “문항 난이도에 대한 무리한 조정이 아니라 수능 해설 도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 동안 평가원은 수능 정답만을 공개할 뿐 공식 해설을 제공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위원회는 “때문에 기출 문제를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은 사교육업계가 제공하는 해설과 강의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이는 사교육 의존도 증가라는 악순환을 초래했다”고 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역대 연봉 받는 일타강사 논쟁을 두고 당내에서 설전을 펼쳤다.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의) 진의가 잘못된 게 아니다”라며 “교육행정을 하는 교육 당국자들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했다. 이에 사교육 업계에서 “애들만 불쌍하다” 등 반발이 거세자 윤 대통령은 “약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련 발언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윤 정부의 대응 방식을 두고서도 문제 삼고 나섰다.수능을 150일 앞두고 가뜩이나 휘발성이 높은 교육 관련 이슈가 터진 데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우리 국민의 먹거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어 논란이 큰 문제인 만큼 민주당이 대여 공세 수위를 더욱 끌어올리는 모양새다.◆“선무당 사람 잡듯 해”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19일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들과 교육부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사교육비 절감 방안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당정협의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주요 실·국장들과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해당 당정협의회가 열리게 된 배경에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한 발언으로 혼란이 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한목소리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추운 날인데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수험생 여러분들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한 만큼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여러분의 꿈을 후회 없이 그려낼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전날 논평에서 “묵묵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1일 청년 3대 공정정책으로 사법시험 일부 부활,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확대, 청년 공정채용 확대 등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성장회복으로 기회총량을 늘려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역할이자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년을 만나는 일정이 많은데 매번 안타깝고 송구하다. 절박하지 않은 청년이 없고, 사연 없는 청년이 없다”면서 “기회가 없는 삶, 희망이 없는 미래 속에 청년들은 차별과 희생을 강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영역 응시를 끝낸 후 나온 수험생이 아버지와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내달 셋째 주에 발표된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관련 실무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대학과 시도교육청 등의 의견을 듣고 (교육부가) 11월 셋째주에 구체적인 방안들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는 다음 주 중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입학전형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 등과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생을 많이 뽑는 대학 13곳에 대한 실태를
최명길 “정부 출범 6개월만 비리 의혹 수석사퇴… 전대미문”[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에 대해 “포항 시민과 우리 아이들이 고생하는데 자기 생존만 말한다”고 비판했다.이날 안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법 앞에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 일은 책임지는 것이 대한민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강조했다.그는 “MB는 지난 노무현 정부의 자료를 가지고 있다며 진흙탕 싸움을 시사했다”면서 “그런데 귀국했을 때는 말을 아끼며 군불만 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1)소개나이 : 56세 (만 55세)출생 : 1962년 2월 26일, 경상남도 밀양군 정당 : 국민의당가족 : 배우자 김미경, 슬하 1녀학력 : 서울대학교 의학 석·박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종교 : 무교군필 여부 : 해군 군의관 대위 전역2)경력-제20대 국회의원-전 단국대학교 의예과 학과장-전 안랩 이사회의장-전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전 국민의당 공동대표3)주요 공약▲과학기술·창업-청·장년 10만명 4차 산업 전문인력 양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