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여야가 27일 곽상도 전 의원 등이 연루된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 특검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합의로 이는 사실상 가결이 유력한 가운데 여당은 야당을 향해 강력히 반발했다.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두 특검법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표결을 진행한다. 해당 안건은 재적 의원 3/5(180석)이 동의할 시 가결된다.◆野, 쌍특검 패스트트랙 추진 준비 완료앞서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 허위 이력 기재 의혹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윤석열차’ 대응에 대해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또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통령실 대여 미술품 관련 자료 제출 거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쟁 국감으로 이끌면 안 된다”고 반박하면서도 문재인 정부 코드 인사 문제점을 지적했다. 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체부 유관기관 국감에서 “코바나컨텐츠가 ‘까르띠에전을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1호 공약’으로 알려진 당원존을 5일 개관했다. 여기에 이 대표가 발언 수위를 한층 높인 모습에 일각에서는 ‘팬덤정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존 개관식을 열었다. 이는 이 대표가 지난 8.28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당선된 후 최우선으로 공약한 사안이었다. 이 대표는 개관식에서 “(오늘은) 진정한 의미로 (당이) 민주당원의 당으로 자리 잡은 첫날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당원들이 당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어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자신의 무능과 자신들의 실패를 숨기기 위해 야당을 탄압하는 데 골몰하지 말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의 공격이 날로 심각해지고 그 부당함과 무도함이 필설로 형용하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정치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데 주력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국정감사 중인데 정말로 민생·경제 위기가 심각하다”며 “정부·정치의 역할은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일 당원 소통 공간인 당원존을 개설한 가운데 이 대표는 “여러분이 민주당의 주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원존 개관식에서 “(오늘은) 진정한 의미로 (당이) 민주당원의 당으로 자리 잡은 첫날이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낸 당비와 선배들이 준비한 정성들이 모여서 이 당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당원들이 당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어떤 정책을 만들어 낼지, 당이 어떤 일을 할 지 논의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李, 부산 스마트시티 견학서울서 청년 미래당사 방문尹, 디지털 기술·반값 임대료연이은 공약 발표 행보 가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임인년 새해가 밝은 이튿날인 2일 디지털·스마트 기술 등을 공략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경쟁을 벌였다.부산을 방문 중인 이 후보는 이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부인 김혜경씨와 해돋이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이 후보는 이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를 방문해 첨단 기술을 체험하면서 단지
尹 미신 신봉 의혹서 시작이병환씨 질문 두고 후폭풍각 후보 캠프 측 의견 달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5일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회 직후 거센 설전을 벌였다는 소문을 놓고 진실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 토론회 직후 윤 전 총장이 유 전 의원에게 “왜 토론회에서 미신 같은 얘기를 하냐”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의 ‘미신 신봉’ 의혹으로 시작된 논란이 문제를 제기한 유승민 전 의원과 윤 전 총장의 충돌까지로 번진 상황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해찬 전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세균 전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해찬 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페라가모 아닌 다른 브랜드일 가능성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6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 당시 착용한 페라가모 로퍼 사진을 한 네티즌이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생태탕집 아들이 주장한 색상(흰색)과는 상이한 검은색 구두를 착용한 모습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박 후보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네티즌들이 2006년 9월 21일 동대문서울패션센터 개관식 사진 한장을 찾아서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오세훈 후보의 페라가
“현장엔 ‘吳 심판론’ 분다”[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6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신었다는 페라가모 로퍼 신발의 사진을 찾기 위해 총출동을 했다”면서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하겠나”라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 출연해 “오 후보가 지난 2006년 9월 21일 동대문서울패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그 페라가모 신발을 신고 있는 사진을 어떤 분이 찾아서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는 전날 마지막 TV토론에 대해서도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현장에 1시간 반 동안 있으면서, 서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소통관 개관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을 기증받아 식수를 했다. 이날 식수한 모과나무 푯말에는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세때 자치통감 책거리로 조부가 집 뜰에 심은 모과나무 씨앗으로 싹틔운 묘목을 국회소통관 개관을 기념하여 심다’고 적혀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소통관 개관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을 기증받아 식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소통관 개관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을 기증받아 식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소통관 개관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 김원웅 광복회장(왼쪽 두 번째)에게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을 기증받고 있다. 오른쪽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평택 험프리스 기지 주한미군사령부 신청사 개관[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주한미군사령부가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한다.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오전 9시 30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사령부 청사 개관식을 진행한다.험프리스 기지내 주한미군사령부 새 청사는 4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이뤄졌다.이날 개관식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한미 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미군이 용산에 첫 주둔하기 시작한 때는 1945년 8월 29일 미 극동군사령관 일반명령 제1호 등에 따라 같은 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6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4개 분야에서 총 8명의 국회의원이 수상했으며,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이 국회 직원과 출입기자 13인에게 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제공: 국회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