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조작설, 축구유세 논란 등최창우 “유권무죄 무권유죄 시대”[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달 경남FC 축구경기장 관중석에서 선거 유세를 펼친 것과 황 대표가 태블릿 PC가 조작 됐을 수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시민단체가 고발장을 제출했다.안전사회시민연대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유한국당의 황 대표와 강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이날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는 “유전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