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SK그룹의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의 스터디 프로그램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하고 스터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데보션은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SK㈜ 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AI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기술 인재 간 소통과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로 지난 2021년 론칭됐다.SK텔레콤은 데보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데보션 전문가가 주도하는 AI 중심의 스터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유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은 언제나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2024년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유영상 SK텥레콤 사장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AI 컴퍼니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주총은 유 대표가 이사회의장을 맡아 진행했다.유 사장은 이를 위해 “단단한 유무선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해 인공지능(AI)의 현실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군살은 빼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수준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으로 꼽혔다.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텔레콤을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이번 SK텔레콤의 우수기업 선정은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천지일보 바르셀로나=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슈퍼마이크로, 람다와 협력해 AI 분야 필수 인프라로 손꼽히는 AI 데이터센터(D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AI DC란 AI 학습과 추론 등에 필수적인 GPU 서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력 공급, 열효율 관리를 위한 냉각시스템을 제공하는 AI 시대 차세대 데이터센터다.SK텔레콤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글로벌 서버 및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 시스템 제조 기업 슈퍼마이크로와 글로벌 AI D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들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CES 2024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 도심항공교통(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매직카펫은 실제로 SK텔레콤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UAM 기체를 토대로 SK그룹 전시관의 원더랜드 컨셉에 맞춰 디자인됐다. 관람객들은 경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미래 교통체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SK멤버사들과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CES 2024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에 약 1850㎡(약 560평) 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SK그룹의 CES 2024 전시관은 ‘원더랜드’라는 테마파크 컨셉으로
[천지일보 바르셀로나=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AI 컴퍼니로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AI 기술 및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였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실제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모형을 가져와 실감형 콘텐츠를 가져와 관람객들과 CEO, 국회의원, 도지사 등 국내외 고위 인사의 관심을 독차지했다고 평가된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개인형 AI agent, A. ▲로봇, 보안 등에 적용된 Vision AI ▲AI 반도체, 사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연간 매출은 17조 3050억원, 영업이익은 1조 6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유무선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 등으로 60.8% 감소한 9478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 3945억원(2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 3945억원(2.3% 증가), 2237억원(28.9% 감소)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매출은 17조 3050억원, 영업이익은 1조 6121억원을 기록했다. 유무선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총출동해 AI 기업들을 잇따라 만나며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초협력 광폭 행보를 보였다. 유영상 사장 등은 이번 CES 2023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모빌린트 등 미국 소재 AI 기업들을 만나 최신 AI 기술 혁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AI 기술 기반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SK텔레콤은 CES 행사장 내에 SK스퀘어, S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2022년 올 한 해 있었던 SK텔레콤의 주요 발자취를 모아봤다. 창사 38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올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다고 자부했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1월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자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행사를 갖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Company’라는 SKT 2.0의 진화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2021년 11월 SK텔레콤은 SKT 2.0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5대 혁신 사업군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도약에 대한 비전을 공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Net Zero, 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바이오팜, SKC 등 SK계열사와 오는 2030년까지 약 2억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담아 ‘2030 넷제로(Net Zero)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와 ICT 동맹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통신 인프라, 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콘텐츠웨이브, SK하이닉스 등 SK의 ICT패밀리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메타버스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콘텐츠, 기술,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호실적 소식이 연달아 발표된 가운데 3사의 사업 전략도 날이 갈수록 ‘서비스 차별화’에 방점을 두며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 ◆SKT, 유영상號 ‘AI 컴퍼니’로 출격… “우리가 혁신 선도할 것”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실적을 견고하게 지켜내고 비통신 분야의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영상 대표이사를 선두로 ‘AI 컴퍼니’로 도약 중인 SK텔레콤은 AI 인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AI 스타트업 및 기업과 협업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유무선 통신 실적을 견고하게 지켜내고 비통신 분야의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영상 대표이사를 선두로 ‘AI 컴퍼니’로 도약 중인 SK텔레콤은 AI 인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AI 스타트업 및 기업과 협업해 이를 타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4조 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 순이익 245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 영역도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4조 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 순이익 245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 영역도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18.5%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66.7% 감소했다. SK텔레콤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은 3조 1226억원, 영업이익은 3887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 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을 가진 ‘데보션’은 작년 6월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 SK텔레콤은 데보션을 중심으로 개발자 관계(Developer Relation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2분기 매출 4조 2899억원, 영업이익 4596억원, 순이익 25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MNO부터 IPTV,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16.1%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67.6% 감소했다. SK텔레콤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2분기 매출 3조 1182억원 영업이익 38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AI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업 전문가들의 실무 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대학에 전달하는 ‘SK ICT커리큘럼(SK ICT Curriculum)’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는 IT 업계를 넘어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AI와 반도체 인재 부족 현상 극복에 일조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정규 교과과정 개발 ▲대학 맞춤형 특강 개설 등에 나선다. 우선 양사는 각각 전문성을 보유한 AI와 메모리 반도체 관련 콘
“MNO 리더십 굳건… 5대 사업군 성장세 지속” SKB, 4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 달성 미디어·엔터프라이즈, 전년比 두 자릿수 성장 SKT群, 통신 인프라 고도화 위해 지속 노력 중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 4조 2772억원, 영업이익 4324억원, 순이익 2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MNO, IPTV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15.5% 성장했다.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