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기록적인 가뭄과 홍수 등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들이 한국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마운틴TV의 ‘대멸종의 시대, 숲(가제)’ 제작진이 제주도에서 한반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취재했다. 25일 마운틴TV에 따르면 제주도 대표 해안 절경 중 하나인 용머리 해안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지만 해수면 상승의 피해를 확실히 볼 수 있는 곳이다. 과거 용머리 해안은 항상 탐방이 가능했던 곳이었으며 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종일 탐방 가능일이 214일이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2020년에는 42일로 줄어들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미래부장관에 통신원가 자료 정보공개를 강력히 촉구했다.2009년 8월, 참여연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2011년 5월 원가보상률에 관한 자료는 제출되었으나, 정작 원가를 파악할 수 있는 수익구조, 예상매출, 영업전략 등이 담긴 적정성 심의 평가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따라 2011년 7월 ‘통신요금TF 구성원, 회의록, 결정 근거 자료’ 등 주요 정보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