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립대 송헌재 교수팀과 함께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자연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한 해 평균 약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이용량이 지속 증가 추세에 있는 재난문자의 사회적 편익을 분석해 재난문자 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정부 과제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송헌재 교수팀이 주요 연구를 맡았고 SK텔레콤은 자문역할을 수행했다.연구팀이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태풍,
비대면 활동 지원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송과 통신을 활용한 생활방역 분위기 확산과 비대면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방통위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생활방역 정보가 집중적으로 제공되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스팟 동영상을 제작해 지난 23일부터 편성하고 있으며 타방송사도 공유받아 방송하고 있다.아울러 정부의 방역지침이 화면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최근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KT가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KT는 17일 “수도권과 부산지역 근무자에 대한 재택근무를 18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하고 전국 근무지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서울 경기 부산은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것. 나머지 지역은 임산부, 건강 이상자만 재택근무를 한다.KT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의 IPTV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익광고 무상 송출 기간을 연장하고 자막송출을 통한 주요소식 전달에도 주력한다.우선 ‘U+tv’를 이용하는 448만 고객들은 내달 중순까지 VOD 시청 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볼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이 광고에서는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과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와 같은 국민 행동수칙 등을 확인할 수 있다.실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