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GC,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성균관대 등 AI 원팀 참여기관이 모두 참여한 ‘2022 AI 원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원팀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1등 국가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현재 12개 산학연이 모인 국가대표 AI 협력체다. 기관 간 AI 협력은 크게 ▲AI 기술 및 사업 협력 ▲AI Eco ▲AI 인재 양성 분야의
실내 공간지능, 소셜 인터랙션 기술로 로봇 개발 예정보이스 클로닝, 트랜스퍼 러닝 기술로 AI 서비스 개선[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이 두 번째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KT의 AI 서비스 등 산업 현장의 풍부한 데이터를 바로 연구기관에 제공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개한 4종의 AI 기술은 KT AI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KT(대표이사 구현모)는 AI원팀(AI One Team)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4종의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우리은행, 한국IBM과 우리은행의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AI 랩’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3사는 ‘AI 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 언어모델 고도화 ▲불완전판매방지 고도화 ▲AI 모델링을 통한 자산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AI 전환 솔루션을 개발 및 도입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 디지털 혁신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금융 언어모델 고도화는 금융권 음향/언어모델을 자연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목표로 산학연이 힘을 합친 ‘AI 원팀(AI One Team)’에 우리은행이 합류했다. 작년에 합류한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은행권 최초로 우리은행이 힘을 더하며 금융영역에서의 AI 활용과 공동연구 등 사업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KT는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우리은행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AI 원팀을 대표해 구현모 KT 대표이사,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 권광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Al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금융그룹과 본격적으로 협업한다.KT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AI 인재양성을 위한 ‘KT x 우리금융그룹 AI/데이터 분석’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KT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와 금융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MOU로 양사는 AI 인력을 육성하고 AI·빅데이터 기반의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협력 등 금융 디지털 혁신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고압 전력 이용 기업의 전력 비용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인 ‘E-Optimizer’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2019년 10월 출시된 ‘E-Optimizer’는 SK텔레콤이 다년간 축적한 에너지 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새롭게 개발한 전력비용 최적화 서비스로 한국전력의 고압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프로모션은 자사 T bizpoint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E-Optim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를 활용한 11번가 중소 셀러 대상 대출 상품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20일 출시한다.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은 작년 10월 SK텔레콤이 이통사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출시한 첫번째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금융서비스다.SK텔레콤, 11번가, 현대캐피탈은 이동통신, 이커머스 등 비금융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활용, 중소 셀러들에게 대출한도 상향, 이자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니셜 DID 연합(initial DID Association)’은 모바일 전자증명 생태계 확대를 위한 ‘코리아 DID 이니셜 데이(KOREA DID ‘initial’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니셜 서비스를 추진 중인 KEB하나은행∙우리은행∙코스콤∙SK텔레콤∙LG유플러스∙KT∙삼성전자∙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가 참석했으며 탈중앙 식별자(DID) 기반 서비스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음성인식 대화기술 고도화홈쇼핑 주문 기능 추가생태계 조성위해 키트 공개[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의 인공지능 TV 서비스인 ‘기가지니’가 가입자 30만을 돌파했다.KT는 기가지니의 지능형 대화, 금융, 쇼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우선 음성인식 대화 기술이 대폭 고도화했다. 사용자와 기가지니의 대화에서 이전 문맥을 기억하고 대명사를 해석해 답을 제공하는 등 지능형 대화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내일 날씨 어때?’ -> ‘제주도는 어때?’ -> ‘그러면 다음 주 알려줘’ 처럼 앞 문장의 ‘날씨’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와 우리은행은 1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각 사의 전문영역인 ICT와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금융서비스’ 제공 및 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유무선 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모델 활용 ▲ O2O 제휴 마케팅 등 금융과 ICT가 결합한 다양한 금융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포괄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시간, 장소, 상황 정보를 활용해 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지원하는 ‘KT GiGA 지오펜싱’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KT GiGA 지오펜싱(Geo-fencing)은 지리적(Geographic)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 KT의 위치측위기술을 통해 수집된 특정시간, 위치, 상황정보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솔루션 서비스이다.KT GiGA 지오펜싱의 주요 특징은 ▲WiFi, LTE, 비콘 등 전국에 구축한 31만개 네트워크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뱅크 준비법인(대표 안효조)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의 ‘더케이트윈타워’에 사옥을 마련하고 14일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K뱅크 준비법인은 통신과 금융의 발상지 격인 광화문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새로운 금융ICT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K뱅크 준비법인 안효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통신과 금융 역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디지털이자와 같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 S2 band’를 8일 국내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기어 S2 밴드’는 3G 통신모듈이 탑재된 삼성 ‘기어 S2’ 스마트워치로 SK텔레콤 전용 단말이다.삼성전자 ‘기어S2 밴드’는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초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로, 화면 터치 및 측면의 2개 버튼도 지원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무선충전방식으로 충전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전도 가능하다. 또
SKT, 인터파크 주도 컨소시엄 참여4파전 양상… 금융위, 연내 인터넷은행 인가[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텔레콤이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하는 것을 공식화하면서 4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동통신업계 가운데선 KT에 이어 SK텔레콤이 인터넷전문은행 면허를 따기 위해 뛰어든 것이다. SK텔레콤은 26일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며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의 결합에 따른 혁신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인터파크를 비롯해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GS홈쇼핑, NH
채권단, 이통사 출자전환 결정시기 연기팬택 경영정상화 여부… 이통사 손에 달려[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오는 8일 팬택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 중인 산업은행 등 팬택 채권단은 4일 이동통신 3사의 1800억 원 출자전환을 조건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다. 결국 이통사들의 손에 팬택의 생사 여부가 달린 셈이다.이와 함께 팬택 채권단은 이동통신사의 출자전환 결정시점을 4일에서 8일로 연기했다. 이통사들이 출자전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채권단은 결정 시한을 미루고 이통사를 설득하기에 나선
이통3사-신한銀, 모바일토큰 상용화 위해 ‘맞손’모바일토큰, 안전한 공인인증 저장소로 주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난 7월 LG유플러스가 이통사 최초로 도입했던 모바일토큰이 통신업계와 금융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27일 이동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은 플라자 호텔에서 ‘스마트폰 모바일토큰을 통한 新금융서비스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모바일토큰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공인전자서명인증 기술규격으로 기존에는 PC나 스마트폰의 내부 저장공간, 외부 메모리 등에 저장해두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텔링크와 한국스마트카드가 2일 제휴 조인식을 하고, 모바일티머니 통해 선불폰 충전‧이용이 가능한 ‘티머니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7모바일-티머니요금제’의 기본료는 5500원으로 후불 표준요금제 대비 50% 저렴하면서, 음성통화는 1초당 1.8원으로 동일한 통화요금을 적용한 실속형 선불 요금제다.해당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선불교통카드인 티머니로 선불폰을 충전할 수 있으며, 선불폰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가 되면 자동 충전할 수도 있다. 또 3만 원 충전 시 1만 원을 추가 충전하는 혜택
KT, 스마트결제 서비스 시작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가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포인트 적립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레마이월렛 스마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또는 계좌출금 결제를 이용할 때 정보를 매번 번거롭게 입력할 필요 없이 최초 1회 카드 정보 또는 계좌번호‧비밀번호만 등록하면 이후부터는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카드 결제는 신한카드‧BC카드로 가능하고 은행계좌출금 서비스는 KB은행‧NH농협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