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마운틴TV가 자사가 제작한 신년특집 UHD 항공 다큐멘터리 ‘한국의 강’이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해안선’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뿐 아니라 종편, 케이블을 대상으로 매월 우수한 프로그램을 시상해 오고 있다. 마운틴TV는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누리게 됐다.마운틴TV는 “한국의 대표 강들을 발원지부터 따라 내려오면서 그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로지 드론 촬영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선과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설 연휴인 오는 21~23일 오후 9시 마운틴TV 신년특집 항공다큐 ‘한국의 강’ 3부작이 전파를 탄다. 이 프로그램은 명절 저녁에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의 강’은 우리나라 주요 강을 100%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 다큐멘터리로 강이 품은 절경, 역사, 문화, 생활상 등을 담아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의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따라가며 아름다운 사계를 UHD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내레이션은 아나운서 이금희가 맡았다. 한강 굽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마운틴TV UHD 신년특집 항공다큐멘터리 ‘한국의 강’ 내레이터로 참여해 지난 16일 녹음을 마쳤다. 오는 1월 21일 첫 방송되는 마운틴TV 신년특집 3부작 항공다큐멘터리 ‘한국의 강’은 강물이 빚어낸 한반도의 경이로운 지형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및 생활 방식을 국내 최초 UHD 60P 항공촬영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등 각 강이 발원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1600㎞의 여정을 4k 드론으로 담았다. 마운틴TV는 “올해로 방송경력 34년 차인 방송인 이금희는 따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마운틴TV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항공 다큐멘터리 UHD ‘한국의 강’ 3부작을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방영을 앞둔 마운틴TV ‘한국의 강’은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등 각 강이 발원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1600㎞의 여정을 국내 최초로 4k 드론으로 담았다. ‘한국의 강’에서는 문인들이 사랑한 도담삼봉,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구문소, ‘한국의 아마존’ 어라연,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 천혜의 경관이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강 주변에 터를 잡고 산 선사인의 흔적부터 정도전, 정약용, 권율 등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국내 유일 산악 전문 채널 마운틴TV가 시청자들이 고른 4월 봄 산행지 영상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마운틴TV에서는 공식 SNS 중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두 발로 다녀온 산행지의 사진들을 엄선해 영상으로 제작·방영하고 있다. 그중 4월 봄꽃 산행지 우수작으로 광양 매화마을과 덕룡산, 영취산, 황매산이 선정됐다.먼저 광양 매화마을은 다압면에 위치하며 매실 장인 홍쌍리(80)씨의 청매실농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5만여평의 산자락에 백매·홍매·청매가 만개하고 걷다가 잠시 뒤를 돌아보면
작년 ‘해안선’에 이어 연속 선정 쾌거한강·낙동강·금강·섬진강 담아낼 예정[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마운틴TV의 UHD 항공 다큐멘터리 ‘한국의 강’이 KT스카이라이프에서 공모한 중소 PP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총 3부작으로 기획된 ‘한국의 강’은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등 각 강이 발원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여정을 UHD 촬영으로 담는 프로젝트다.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역사, 인문,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국의 강’의 연출을 맡은 김경수 PD는 “잦은 개발과 기후변화로 강의 모습이 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