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수신료인상 현실화하나OTT·포털 규제수위에 관심단통법 손질 의지 적극피력[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가 20일 채택되면서 8월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인사청문회 통과 경험이 있는 터라 이번 청문회에서는 도덕성 검증보다는 정책 관련 검증이 주를 이뤘다. 약 12시간에 걸친 청문회를 통해 ▲KBS 수신료 ▲OTT 규제 ▲단통법 손질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새로 시작되는 임기 동안 한 후보자가 해당 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업계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청문회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