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워홈이 고(故) 구자학 회장 1주기를 맞아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추모식을 열고 고인을 차분히 추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과거 고인과 연을 맺었던 재계 인사를 비롯해 아워홈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고인 약력과 일대기 소개, 추모 영상 상영, 헌화, 가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형화된 방식과 과도한 의전을 지양했던 고인을 기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구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베러미트(Better Meat)’를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안육(代案肉)으로의 육성 계획과 이를 위한 신제품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 햄을 선보이며 국내외 식품시장의 대전환을 이끌기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28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서초구 데블스도어에서 ‘베러미트 신제품 론칭 및 비전 설명회’를 열고 자사의 식품 제조를 비롯한 외식, 급식 등 각 사업 영역에 ‘베러미트’의 활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에게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대안
유족·임직원 애도 속 영결식경기도 광주공원묘원에 안치[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영결식에는 고인의 배우자 이숙희 씨와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막내딸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 장·차녀인 미현·명진씨가 참석했다.이 밖에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도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소개, 추도사, 헌화 및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메뉴로 식사를 하면서 대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 참여 캠페인 ‘베러데이(Better D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7월 대체육 ‘베러미트’를 론칭한 신세계푸드는 스타벅스, 조선호텔, SK텔레콤, 아우디, 서울시 등과 손잡고 간편식을 판매하거나 대체육 식사를 제공하며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베러미트’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려왔다.이와 함께 지속적인 육류 소비량 증가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치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를 주제로 센트럴 홀 715㎡(약 216평)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SK텔레콤은 전시 부스에서 5G MEC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Call+AR) for 세로 TV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