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 양육 시설을 비롯해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프랜차이즈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희망 나눔 기금’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나눔 기금은 도미노피자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에 임직원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000만원이고 217명이 치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다. 2001년 수입액 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28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커피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고자 한다. ◆“곽윤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와 함께 경기도 안양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치킨릴레이는 황대헌 선수가 연말을 맞아 자신의 고향인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올해 BBQ로부터 받은 ‘치킨연금’을 활용해 치킨을 기부하고 본사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참여해 치킨을 전달했다. 황 선수와 BBQ는 20~21일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시설 소속 아이들에게 치킨 100인분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했다. 황 선수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 19명으로 수혜 확대[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물론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5000만 국민에게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4년간 땀과 눈물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과 과정을 중요시해 총 19명으로 확대했습니다.”제너시스BBQ 그룹이 21일 오전 11시에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륨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치킨연금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모토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윤홍근 BBQ 회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불거졌던 중국의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9일 오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 문제인가”라며 “앞에 간 거 아니면 종아리로 뒷 선수 팔을 민 거”라는 글과 함께 황대헌 선수의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그러면서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해시태그를 달면서 “JKRMISDGMPS”라고 덧붙였다.정 부회장이 올린 JKRMISDGMPS는 가수 리쌍의 노래 제목인
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최대 5000원 할인큰맘할매순대국, 전 메뉴 대상 2000원↓[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가 국가대표 응원 메뉴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제안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bhc치킨은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 메뉴로 자리 잡은 치킨이 이번 대회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달 앱을 통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요기요를 통해 총 12일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오는 6일까지, 12~13일에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 콤보시리즈, 맛초킹을 포함한 전 메뉴를 대상으로 4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26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메달리스트에게 통 큰 포상금을 약속했다.윤 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 또한 단체전(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메달리스트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4년 전 평창 때는 개인종목 메달리스트들에게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
25~2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서 진행무관중으로 진행 및 유튜브 채널서 실시간 중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28일까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4일간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부부터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총 6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1일 차와 2일 차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며 3일 차와 마지막 날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쇼트트랙과
태릉실내빙상장 방문지도자 및 선수들과최고 성과달성 위한최적 지원방안 논의[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태릉실내빙상장을 방문해 2021·2022 시즌 및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했다.윤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2일 태릉실내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현장을 살피며 지도자 및 연맹 관계자들과 2022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의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끌어내도록 훈련장 여건 조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말복을 맞이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BBQ 치킨 세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BBQ는 10~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선수단에게 BBQ 황금올리브 치킨, 황올한 깐풍치킨, 랜덤치즈볼, 레몬보이 등의 메뉴들로 구성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전달했다. 개별 훈련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에게는 BBQ 상품권을 별도 지원해 각 선수에게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모델들이 ‘코카-콜라 골드 보틀’을 들고 쇼트트랙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릭픽 첫 금메달을 축하하고 있다.이날 자이언트 자판기 인근에서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 제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자판기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올림픽 폐막 다음 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인증을 통해 관람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폴라베어와 모델들이 ‘코카-콜라 골드 보틀’을 들고 쇼트트랙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릭픽 첫 금메달을 축하하고 있다.이날 자이언트 자판기 인근에서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 제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자판기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올림픽 폐막 다음 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인증을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폴라베어와 모델들이 쇼트트랙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릭픽 첫 금메달을 축하하고 있다.이날 자이언트 자판기 인근에서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 제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자판기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올림픽 폐막 다음 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인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공: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동계올림픽 후원은 CJ그룹의 스포츠 인재 육성과 ‘꿈지기’ 사회공헌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스노보드 등 설상종목과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CJ제일제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비비고 만두는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행정안전부가 추천한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160명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