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2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컬리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 300여개 최대 35% 할인컬리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개최했다.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 가지 상품이 최대 35% 할인 판매된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사탕부터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로맨틱 상품이 준비됐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쿠폰도 제공된다.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마련됐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
시장·청년·동네마트까지 합심시장 내 마트에 안성3호 오픈신선식품·주류·담배 판매 제외[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시너지를 실현하고 있는 ‘이마트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협력의 규모를 확대하며 진화하고 있다.지난해 8월 충남 당진에 1층 전통시장, 2층 이마트 상생스토어라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선보였던 이마트가 올 6월 구미에서 전통시장·청년상인과의 3자 간 모델에 이어 이번에는 안성에 전통시장·청년상인·동네마트와 4각 협력모델을 선보인다.7일 문을 여는 안성맞춤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3호점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홈플러스가 영세 막걸리 사업자 지원사격에 나선다. 10일 홈플러스는 전국유통망을 갖추지 못한 지역 막걸리 중 맛과 품질이 뛰어난 상품을 엄선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2014년 기준 국내 등록된 막걸리 제조장은 825곳, 생산되는 종류만 1500여종에 달한다. 하지만 이 중 10인 이상 제조장은 50곳 미만이고 영세한 규모 때문에 지역 내에서만 유통되는 막걸리가 대부분이다.여기에 최근 세계 맥주 및 와인의 성장에 치여 상대적으로 우리 막걸리가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홈플러스 전체 주류 매출에서 막걸리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