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타깃인 브랜드 ‘발상전환’[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MZ세대 브랜드에 시니어 모델들을 발탁해 시니어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 MZ세대라 일컫는다.MZ세대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다. 나의 소비활동이 기업이나 브랜드의 변화와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인플루언서라는 자의식이 강하다.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통업계는 최근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른 배우 윤여정을 앞세워 MZ세대의
식품, 의류, 뷰티까지 시니어 모델 열풍[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최근 유통업계에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2019년 사딸라 유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김영철의 버거킹 광고부터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의 이순재 휘바휘바 광고, 코오롱스포츠의 김혜자 마케팅까지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전성기 시대를 맞이했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MZ세대가 핵심 타깃인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모델 전략을 취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식품 브랜드부터 10~20대 여성 이용자인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등 협회 측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프랜차이즈산업인과의 대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프랜차이즈협회 임영태 사무총장, 김영철, 김익수, 신신자 부회장, 박기영 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프랜차이즈협회 송영예, 이규돈, 이범돈 수석부회장, 추광수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