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지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표적 봄 축제 중 하나인 ‘함평나비축제’에 신차 ‘티볼리 에어’를 전시하고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차량을 지원하는 등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쌍용자동차 추한빈 호남지역본부장과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과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신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