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신형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의 대표 ‘아빠차’ 대형 레저용차량(RV) ‘카니발’이 더욱 웅장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더 뉴 카니발’은 3년 만에 진행된 4세대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승차감·정숙성을 개선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360에서 더 뉴 카니발 포토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신형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오는 8일부터는 더 뉴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더 뉴 카니발 가솔린 모델 5대가 전시돼 내외장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3년 만에 대형 RV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기아는 4세대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제네시스가 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 용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 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오는 18일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000대 이상 판매됐다.이번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디자인은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세련되고 강인한 외장과 개방감 높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의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과 함께 특장점 및 사양을 공개했다.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고를 형상화한 ‘H’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고, 테라스 컨셉의 대형 후면 문(테일게이트)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울렀다.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면은 현대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공개했다.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현대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신
[천지일보 속초=정다준 기자] 판매 중단됐던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EV)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으로 부활했다. 잇따른 화재로 결국 리콜 수순을 밟았던 코나EV가 재정비하고 제대로 된 전기차로 탈바꿈한 것이다. 리콜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던 과거를 딛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4월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최근 현대
[천지일보 하남=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엣지’ 있게 돌아왔다. 기존 ‘메기’를 연상케 하는 호불호 갈리던 디자인은 현대차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된 ‘일자 눈썹’으로 변경됐고, 짜릿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쏘나타는 1985년 1세대 모델로 시작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온 차다. 하지만 2019년 8세대 모델로 접어들면서 호불호 갈리는 메기 디자인에 판매량은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실적이 적고, 내연기관차인 쏘나타의 단종설이 불거진 상태다. 이번 부분변경으로 쏘나타가 38년의 명맥을 이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인 ‘더 기아 이 브이 나인(The Kia EV9, 이하 EV9)’ 실차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의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기아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EV9으로 지속가능성 비전을 앞당기고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구상이다.기아는 29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통해 EV9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이며,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EV9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의 조화를 통해 기아만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디지털 타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EV9은 기아가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다.EV9의 차명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 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를 더해 정해졌다.이날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은 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앞으로 전기차에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표시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의 에너지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1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차의 복합에너지소비효율(전비)에 따른 효율등급(1~5등급) 기준을 신설하고 효율등급을 자동차에 표시하도록 한다. 이에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 표시라벨의 표기정보 및 디자인을 개선하고, 신고제도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산업부는
[천지일보 고양=정다준 기자] 5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는 ‘롤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장할 만한 차다. 이전 모델 대비 몸집은 커졌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안정성, 날렵한 주행성능은 돋보였다.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가 진행한 ‘디 올 뉴 코나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코나를 직접 타봤다. 이날 시승 구간은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경기 파주시 소재의 카페를 왕복하는 약 80㎞로 공도 주행과 고속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디 올 뉴 코나’를 실제로 보니 실용적으로 변모하고 미래로 한 발짝 나아간 모습이었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를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라고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룰 브레이커로서 디자인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룰을 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 측면에서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18일 소형 SUV 신형 코나를 출시한 가운데 같은날 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를 18일 출시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3만 7000대다. 현대차는 이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2세대 신형 모델로 돌아온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최고 수준의 탈차급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입 채용은 ▲생산 ▲구매 ▲품질 ▲제조솔루션 ▲경영지원 ▲고객경험 ▲고객안전 ▲국내사업 ▲해외사업 ▲신사업∙기획 ▲전략/상품 ▲Tech ▲특수사업 ▲재경 등 총 1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3년 초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대졸 신입 채용부터 하반기는 9월로 채용 시작 시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판매는 22일부터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신형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 전폭
출시 후 3년 4개월 만에 부분변경[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출시된 이후 3년 4개월 만에 있어진 첫 부분변경이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5월 중에 2.2 디젤∙3.8 가솔린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2가지 엔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올해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고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다. 그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