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트레이닝과 경기 참관 기회 제공인천시교육청과 맺은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 일환[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5명의 인천 지역 축구 꿈나무에게 맨유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진행되는 축구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맨유 축구 연수는 지난 4월 인천시 교육청과 맺은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1명씩 초청된 축구 꿈나무들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맨체스터와 런던을 투어하며 축구 트레이닝과 경
1년간 1억원 후원 협약[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에 나섰다.한국GM은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광역시 이청연 교육감, 인천지역 5개 고등학교(강화고·대건고·부평고·인천남고·인천하이텍고)의 학교장·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GM과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경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