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영상 ‘보다 혁신적인 사회공헌을 위해’가 퀘스타 어워즈 2021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영상은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수상했다.미국 머콤사 주관의 퀘스타 어워즈는 지난 30여년간 영상분야(광고, DVD, PSA, TV 콘텐츠, 사내 비디오, VNR 및 웹 링크)에서 세계적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매년 약 200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하고 있으며, 현대차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더불어 함께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나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등 행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아 레이 복지 차량은 총 20대, 5억원 규모로 각각 10대씩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기증될 예정이다.특히 교통 약자들의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진행 중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첫 사업성과를 공유했다.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는 청년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하는 이번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총 316개 팀이 지원했다.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이 지난 9년간 238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1923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육성 기업의 누적 매출 또한 86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현대차그룹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H-온드림 데모데이’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H-온드림’ 사업의 경제적·사회적 성과를 공유했다. H-온드림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노후화된 강릉 서부시장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바꿔[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시와 손잡고 노후화된 강릉 서부시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도시재생사업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강릉시청 청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유다희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양진모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시장 일원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민-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서울대 공과대학이 주관하는 기술 스타트업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에노탱크(ENNOTANK) 시즌2’가 개최된다.현대차는 다음 달 11일까지 에노탱크 2기 참가팀·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에노탱크는 공학(Engineering)과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혁신(Innovation)을 합쳐 표현한 단어로 공학기술 혁신의 장을 의미한다.에노탱크는 창업 후 3년이 넘지 않은 스타트업·사회적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간의 창업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이지무브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2010년 6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기술개발·기구제조업체다.특히 관련 기술 부족으로 과거 높은 가격대의 수입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국산화를 추진해
UN 콘퍼런스서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발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8년간 사회적 일자리 1420개를 창출했다.현대차그룹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UN SSE)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UN SSE’는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UN SSE TF)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주최로 UN기구, 각국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단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2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축제 지원을 이어나가며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0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진행하고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1만 3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로 지난 2008년부터 개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래 본격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대표적으로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 양성, 양극화 해소 등 ‘5년 중점과제’를 추진하며 미래지향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8년 말 누적 기준 총 1594억원을 사회공헌 사업에 집행했다. 재단으로부터 직·간접 수혜를 받은 인원은 64만명에 달한다.구체적으로 재단은 ▲미래인재 양성 분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열한 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당산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 내·외부에 숲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과 김동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의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류국현 효창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현대차가 2014년부터 서울시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해온 사회공헌 프로젝
‘쉐보레 네버기브 업’ 캠페인쉐보레 스파크 30대 전달[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국지엠)이 2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쉐보레 네버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이날 차량기증식은 한국지엠 카허카젬 사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송남철 지속성장본부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스파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들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도모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지역 및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초 신년사 발표 당시에도 정몽구 회장이 “협력사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아름다운 선행으로 아름다운 토요일”기증품 3100여점 전달… 판매도 도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2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위민 앳 알에스엠(Women@RSM)’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뜻에 공감하는 기업·단체의 임직원들이 기증물품을 모아 특정한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매장
28~29일, 경기 양평·광주서임직원 20명 자원봉사 참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둔 15가족을 가을여행에 초대하고 맞춤형 전동식 휠체어 등 이동편의기기도 함께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20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장애아동가정 가을여행’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증 하나다.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했다. 장애아동은 물론이고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도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은 것에 착안했다.이번 가을여행은 사회
연말 이벤트로… 여름엔 헬리콥터 요트 탑승 이벤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카쉐어링 업체인 쏘카(SOCAR)가 연말을 맞아 12월 31일 제트기를 탈 수 있는 ‘어메이징 쏘카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제트기 탑승 이벤트는 지난 여름 헬리콥터와 요트 탑승 이벤트에 이은 획기적인 기획이다. 쏘카는 이달 27일까지 쏘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제트기를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4명(1인 2매)에게 2015년의 마지막 날 독도 혹은 일몰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트기 탑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쏘카는 경차부터 수입
SK㈜·베인캐피탈 등 투자… 편도 서비스 확충 나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공유·나눔카(카셰어링) ‘쏘카’가 ‘SK㈜’ ‘베인 캐피탈’등으로부터 총 6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쏘카는 작년 10월 ‘베인 캐피탈’을 통해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후 차량과 주차장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편도 등 신규서비스에 투자하며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1년 사이 쏘카의 운영차량은 1400대에서 3200대로, 이용 거점은 전국 800곳에서 1800곳으로 늘어났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25일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해 총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에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 청년 사회적 기업가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28개팀 80여명 1:1 창업 멘토링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차그룹이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앞장선다.현대차그룹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 20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 조선대 산학협력단 차용훈 단장,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28개팀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울러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더불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스타트업 스타와의 토크 콘서트, 우수 창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