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취약계층 창업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해 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EVX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를 앞두고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KG모빌리티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박장호 생산본부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행사는 토레스 EVX 개발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 축사와 선목래 위원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곽 회장은 축사를 통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피해 복구 및 수해 주민 지원 성금 3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키트 및 생수와 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예천군 ▲부안군 ▲문경시 ▲청양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 기탁과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과 수해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 3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탁구호차량 3대와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현장에 투입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 세탁기 3대와 23㎏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피해현장 복구와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 및 재난 현장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 세탁기 3대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효성그룹과 함께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현대차그룹과 대한상의, 효성그룹은 14일 울산광역시 소재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소방 공무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를 소방청에 기증했으며, 효성그룹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현직 소방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 소방 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다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현지에 구호물품 무상 운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포워더로서 확보한 다량의 40HQ(폭2.35m, 높이 2.7m, 길이 12.03m) 컨테이너를 제공해 200t 규모의 구호물품을 운송한다. 물류업에서 포워딩 업무는 화물운송 전문 업체가 화물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운송 과정 전반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현대글로비스는 시민단체, 종교기관, 시민 개개인 등 국내 각처에서 기부한 의류와 핫팩, 위생용품, 칫솔과 치약 등 구호물품 중 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약 25억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별로 튀르키예 180만 달러, 시리아 20만 달러이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HAOS)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초 새해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우리와 함께하는 주주, 투자자, 지역사회, 고객들과 함께 더 발전된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환경보호와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끝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주요 그룹사들이 ‘RE100’ 참여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7000여대의 침수차량 등 900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수해차량을 대상으로 특별정비에 나섰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삼성화재 등 각 12개 손해보험사에 이날 오전 9시 기준 6853대의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추정액은 8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수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의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사회를 2040년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케냐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이어 7번째 교육공간
참가자 1000명 모집[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 기부 하이킹’에 참여할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6월 중 10일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등산코스에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참가비 전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일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과 식음료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데 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5월 2일까지 ‘2021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참여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는 가족이라면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5월 5일에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총 45가족에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에 위치한 텃밭
1.2조원에 로봇기업 인수 합의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확보정 회장도 지분 가져 책임경영물류·안내 로봇 시장부터 진출향후 휴머노이드도 진출 예정[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조 2000억원(11억 달러)에 달하는 첫 빅딜로 로봇기업을 인수한다. 자동차 기업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모양새다.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제고, 신성장 동력 마련 등을 위한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한다.11일 현대차그룹은 ‘로봇 개’로 알려진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B
9~10일 투표… 10일 오후 개표[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별노조에 가입하기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9~10일 투표를 거쳐 10일 개표한다.전체 조합원 1983명을 상대로 한 이번 투표는 9일 부재자 투표, 10일 본투표로 나눠 진행된다. 투표장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포함해 전국 10개 영업사업소 지정 투표장에서 투표한다. 투표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간이 10일 오후 8시 30분 이후에 집계될 예정이다.르노삼성차 노조는 최근 회사 측과 임단협 5차 실무교섭을 벌인 뒤 내부적으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달 10일 전달했다. 또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현대차와 기아차는 7월부터 수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 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2020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과 양질의 중식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지난 2012년 처음으로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기 시작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현재까지 약 5만 6000여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왔다.전국 55개 초등학교
토요타·혼다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수입차 중 유일하게 수해복구 성금[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해 7월 한일 갈등 및 수출규제 등으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1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에 진출한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잃어버린 민심 되찾기에 나서는 모양새다.1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와 혼다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집중호우 수해 복구 관련 성금은 수입차 업계 중에서 일본차 브랜드가 유일하다.일본차 브랜드는 지난해 불매운동 이후 매출이 급감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