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의원실, 신한카드 자료 분석온라인·오프라인 승인액 모두 증가오프라인 승인액 두 자릿수 증가율소비회복세 완연… 4차유행 조짐 문제[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지난달 카드로 결제한 금액(신한카드 기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오프라인 카드승인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보복 소비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살아난 소비가 다시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12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분석한 신한카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