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등과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억 5000만원을 특별 출연하고 지원 대상기업에 최대 연 1%P 대출금리를 우대해 지원한다. 경남도는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 특별자금(이차보전)을 신설해 협약 금융지원 대상기업에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 등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지원 대상기업의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 대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경상남도·경남은행·농협은행과 27일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보·경상남도·경남은행·농협은행이 경남형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가 원전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업종으로 선정하고 국정과제 및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함에 따라, 이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형 원전 APR1400의 폴란드 수출 소식으로 인해 1일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한전기술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우진 등 원전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며 웃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르며 6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19.62%), 한신기계(13.52%), 우진(10.71%) 등도 모두 1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전기술은 거래 시작과 함께 전날보다 6450원 오른 5만 6100원으로 시작했으나 15분 동안에는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 원전산업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은행은 ‘원전산업 재도약 특별자금대출’을 출시·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원전산업 재도약 특별자금대출은 경남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전용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납품하는 원자력 관련 공급기업, 한국수력원자력 유자격공급자 등록 기업(원자력분야, Q·A 등급), 원자력 품질보증 자격 인증 기업(①KEPIC-원자력기계(MN) ②원자력 전기 및 계측제어(EN) ③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한수원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전 생태계 복원을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기여하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한수원은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 창업 지원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의 발굴 및 투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최됐으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등 총 266개팀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분야와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유럽 신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십 펀드’에 공동 출자했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십 펀드는 지난 4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맺은 그린에너지 투자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투자 펀드다.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500만 유로, KB손해보험(KB자산운용 LDI본부)와 신한라이프가 각각 200억원씩 총 800억원을 공동으로 출자했다.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에너지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사업 개발 및 투자펀드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유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칭 글로벌그린에너지파트너십펀드)에 출자하고 투자 사업에 대한 선순위 대출 등 금융 솔루션 제공을 통해 사업 개발이 안정적으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협력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무이자 예탁한 200억원을 재원으로 협력기업에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한다.기업은행은 대출금리 0.9%포인트(p)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포인트(p)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저리의 자금 지원이 최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