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기아 그리너리와 농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저탄소 생태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탄소저감 효과 연구 및 측정,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등 바이오차 생산 기술 고도화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바이오차는 생물유기체를 통칭하는 바이오매스와 숯을 뜻하는 차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16일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우일농산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우일농산은 의성에서 생산되는 마늘을 지역 농가들로부터 직접 구매해 다진마늘, 마늘분말제품 등으로 제조 및 가공하는 기업이다.김 부행장은 “의성 관내 지역농협 등에서 농축산물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진행 시 우일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