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은행의 스마트근무제가 직원들에게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이를 조직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전시회를 마련했다.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스마트근무제에 대한 직원생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신한은행의 스마트근무제는 조용병 은행장의 ‘직원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자율 출퇴근제 개념의 스마트근무제는 대내외적으로 창의와 혁신이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신한은행 524명의 직원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 스마트근무제에 대한 직원생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달 28일부터 마련됐으며,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신한은행의 스마트근무제는 조용병 은행장의 ‘직원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영화 포스터들은 ‘부산행’을 패러디해 새로 제작한 ‘스마트근무제로 나는 내일 바다 보러, 부산행’ 포스터로 변신했다. 그밖에 리암 니슨의 ‘테이큰’이 ‘스마트하게 근무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