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상담 지원, 도배·장판 및 생필품 기부[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원장 겸 위원장 이계문)가 18일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순창군 유등면 외이마을을 찾아 서민금융상담을 지원하고, 생필품 및 피해 복구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당초 서금원·신복위 임직원 40여명이 폭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등 극심한 수해를 입은 외이마을에 방문해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최소인원인 8명만 이날 외이마을을 방문했다.서금원과 신복위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