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동서발전과 ‘e혁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과 34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펀드 지원 대상은 기존 발전사업과 연관된 ▲ESG경영 추진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협력기업 ▲코로나19피해기업 ▲그린뉴딜기업, 뿌리기업, 에너지 진단 참여기업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또 기업은행은 에너지 혁신 주도를 위한 상생협력 강화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동서발전과 ‘그린뉴딜 분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예탁금을 10억원 증액한 14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20억 증액한 28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대출 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이다. 그린뉴딜 분야, 일자리창출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이다. 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0.65%p를 자동 감면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
중소협력기업에게 무역보험 이용시 150만원까지 보험료 지원102개 중소협력기업을 위한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도 체결[천지일보=임문식 기자]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 K-sure)는 1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 중소협력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Plus+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의 동서발전 중소협력기업이 K-sure의 무역보험을 이용하는 경우 동서발전으로부터 연간 150만 원의 보험(보증)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