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지난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코로나 위기극복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 및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2020년 추진 성과와 2021년 계획을 점검하고 ‘뉴노멀 선도 공기업 전환’을 위한 주요사업 ESG 추진 세부계획을 수립키 위해 열렸다.먼저 캠코는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4700억원 투자·일자리 4000개 창출·274개 기업 창업·재정 지원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현지법인인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인도네시아 EPS센터와 ‘미청구보험 자동 환급’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 EPS(Employment Permit System)센터는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해 국가간 협약이 체결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인력 송출국가에 설치된 공단의 해외지사이다.비전문취업(E-9) 또는 방문취업(H-2)의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는 근로계약 효력 발생 이후 3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하나카드(사장 장경훈)는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회장 안재영)과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의 회계·세무·노무·인사 등 회계관리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한비협과 함께 특화된 회계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KEB하나은행 전용통장과 하나카드의 클린카드를 기반으로 어린이집을 포함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은 투명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는 지난 2014년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은행 체제로 바꾼 지 4년여 만에 재출범하는 것이다.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를 거쳐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한 주식 이전 계획서를 승인하고 지난 11일 지주회사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은 리딩그룹은 다투고 있는 KB, 신한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지주회사 시대로 접어들었다.우리금융지주가 지배하게 되는 회사는 총 23개로, 자회사는 우리은행,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은행이 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주사 전환 인가를 받았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이는 기존 금융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신설되는 금융지주회사로 이전하고 기존 금융회사의 주주들은 신설 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받는 방법이다.우리금융지주는 지배하게 될 회사는 총 23개다. 자회사는 우리은행,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이용금액 1000원당 최대 3마일 적립,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관련 서비스에 특화된 ‘IBK 마일앤조이 카드’를 출시했다.상품명 ‘마일앤조이(MILEnjoy)’는 MILE(마일리지)과 Enjoy(즐기다)의 합성어로 상품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카드는 아시아나클럽과 대한항공 2종류로 발급된다.아시아나클럽은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국내 가맹점 1마일, 해외 가맹점 2마일, 국내 면세점(시내·공항·인터넷 면세점) 3마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