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1일 오후 한성대입구역 부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그레씨아 피차르도 주한 도미니카대사는 축사에서 “도미니카는 빙하와 자랑거리가 많은 나라다. 라틴은 행복과 따스함을 말한다”며 “축제는 다양한 문화를 통해 나라를 이어주는 길이된다. 라틴음악과 음식을 즐기고 도미니카에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