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지 기자] “우리역사를 후손들에게 있는 그대로 바로 알게 하는 것이 나이든 사람들의 의무입니다.”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아프리카지역 국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본인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최근세 역사서적을 잇달아 펴내고 있다.지난해 출간한 을 보다 간편한 요약본으로 펴내 특히 젊은 세대들이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에는 또 을 새로 출간해 우리의 최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