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통한 서민복지 실현 위해 발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민국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500조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조성목 서민금융원장이 저술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성실함과 포부만으론 되지 않았던 조직생활, 어처구니없는 상사의 지시, 제멋대로인 부하직원, 공공의 적과 같은 동료…. 이 골치 아픈 정글 숲에서 상위 1%는 어떻게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을까.책은 도덕적 차원의 옳고 그름보단 때론 냉정하지만 솔직담백한 조언을 전하기 위해 애썼다. 경제일간지 기자인 저자 김대원은 100여 명에 이르는 상위 1%의 사람들을 만났다. 저자는 그들에게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으면서 동시에 행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요구했다.술 한잔 못하지만 탁월한 친화력으로 고객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