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세기 실학자 순암 안정복을 기리는 ‘제2회 안정복 문학상’이 현대시선문학사(대표 윤기영) 안정복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설연)가 주최, 순암연구소(대표 안용환) 주관으로 지난 26일 경기 광주 이택재에서 열렸다.전국 공모로 진행된 제2회 안정복 문학상은 총 845 작품이 공모됐으며 심사(강정화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김영미 문학박사)를 거쳐 13명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순암(順菴)의 빛’ 작품을 낸 조선의 시인이 선정됐다. 박성훈(금상) 이미영(은상)을 비롯해 동상에는 김맹선, 김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설연 시인이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정설연 시인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최종 입상자 13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장 좋은 심사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총 702명이 공모해 심사 결과 최종 13명이 선정됐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선정 시인이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 입상했다.이선정 시인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최종 입상자 13명에 이름을 올렸다.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총 702명이 공모해 심사 결과 최종 13명이 선정됐다. 이선정 시인은 ‘어깨에 대하여’란 시로 입상했다.
현대시선·순암연구회 개최현대시선 신인문학상 함께 진행[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세기 실학자 순암 안정복을 기리는 문학상이 처음으로 개최됐다.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제1회 안정복 문학상 및 현대시선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총 702편의 작품들이 공모됐고, 심사를 통해 13명의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고인귀실행’ 작품을 낸 정설연 시인이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송귀영 박덕은 이기은 임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