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계명과 예수 믿음 지키는 자들의 승리 담은 예언박 성 하 목사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요한계시록의 교단별 해석을 대하면서 독자들은 심한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다. 왜 이런 혼란이 존재하는가?12세기 왈덴스인들과 14세기 위클립(John Wycliffe), 16세기 루터(Martin Luther)와 틴데일(William Tyndale) 등의 목숨을 건 성경번역으로 영적 시력을 회복한 개혁자들(위클립, 멜란히톤, 칼빈, 틴데일, 바안스 등)은 하나같이 다니엘서(7장, 8장, 11장)와 요한계시록(12장, 13장, 17장), 데살로니가
자연계의 하늘과 땅을 빙자한 새 장막과 새 천민이지연(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강사새 하늘은 새 장막이며 새 땅은 거듭난 새 천민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는 계 13장의 장막과 배도자와 짐승들이다.야곱의 가족이 해·달·별이라면 해·달·별이 있는 곳은 하늘이므로 야곱의 거처는 하늘(창 37:9~11)이 된다. 사람을 흙으로 지었다면(창 2:7)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 인산인해(人山人海) 즉, 사람이 모인 조직체가 된다. 계 6장에 하늘과 땅과 해·달·별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계 7장의 사람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에서
하나님 보좌에 있는 천국에 들어갈 자의 이름이 기록된 책황삼석(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목사 모든 사람들은 그 행위대로 흰 보좌의 심판을 받는다. 그런데 그 보좌에 사람들의 행위가 기록된 책들(행위의 책)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는데 곧 생명책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계 20:11~15). 생명책은 구원을 받아 생명을 얻은 천국에 들어갈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이 생명책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보좌에
예수 재림 때 의인들이 참여할 ‘생명의 부활’박 성 하 목사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요한계시록은 두 종류의 사망과 두 종류의 부활을 언급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0장5절의 “이는 첫째 부활이라”는 구절은 후에 “둘째 부활”이 있을 것을 암시하며, 6절의 “둘째 사망”에 대한 언급은 그에 앞서 “첫째 사망”이 있음을 암시한다.예수께서도 두 종류의 부활을 말씀하셨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두 사망과 두 부활은 각각 언제 있는가? 요한계시록 20장5절은 첫째 부활에
재림 직전 참된 기독교인들을 멸절시키려는 영적 전쟁박 성 하(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어떤 주석가들은 아마겟돈 전쟁을 중동의 어느 지역에서 남진하는 러시아 세력(북방 왕)과 북진하는 아프리카 세력(남방 왕), 그리고 서쪽에서 몰려오는 유럽과 미국의 군사력과 동쪽에서 올라오는 2억에 달하는 중국의 군사력이 격돌하는 인류 최후 전쟁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세대주의 해석에서 차용한 것으로 너무 모순이 많은 해석이다.아마겟돈이라는 지역이 지구상에 존재한 적이 없다. 요한은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계 16:16)”이라고 설
증거장막성전은 하늘나라의 성전전영춘(독립문 총신대) 교수요한계시록 15장5절에 보면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라고 하시며 증거장막성전이 나온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이 증거장막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나라의 성전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듣게 된다. 성경에서는 여기에서 향이 쉼 없이 올라간다고 나온다. 이것은 향과도 같은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으로 쉴새없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증거
666은 불완전한 수로 적그리스도를 가리킴전영춘(독립문 총신대) 교수먼저 666은 요한계시록 13장18절에 나온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성경에서 나오는 숫자는 저마다 다 의미가 있다. 성경에서 7은 완전함을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7일 동안 창조하셨다. 마지막 날인 7일째는 쉬셨다. 이는 안식을 의미하고 완전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6은 불완전함이다. 6은 짐승의 수를 가리키며 인간의 숫자이다. 평안이 없고 안식일이
7머리 10뿔 짐승은 사탄 짐승제국, 통합종교 본부 지형 옥정남(바른복음성경연구원) 목사요한계시록 13장1절과 17장9절에 적그리스도 짐승(정부)에게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고 한 데 대하여 구구한 견해들을 말하나 그것이 무엇임을 17장9, 12절에 말하였으니 해석을 달리하면 안 된다. 일곱 머리는 통합종교 창녀가 앉은 일곱 산(지형-계 17:9)이라 하였고, 또한 일곱 왕이라 하였으니, 일곱 왕은 바뷜론(바벨론)부터 흐로메(로마)제국까지 일곱 제국을 말하며, 열 뿔은 여덟째 왕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 정부의 세계 10연방 왕으로
하나님 보좌가 임한 이 땅의 시온산에서 주님을 맞이함이지연(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강사먼저 알 것은 신약 성경에는 알기 어려운 문구(성구)와 비사와 비유로 빙자한 문구가 있다.구름 속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살전 4:17)은 영적 시온산(계 14장)에서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주님은 영으로 오시고, 주님을 맞이할 성도는 육이므로 주님을 육안으로 보지도 못하며, 또 성도들이 공중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예수님도 사도 요한도 하늘로 간 것은 영으로 감동되어 간 것이다(요 3:13, 계 4장). 바울은 사복음
구원 얻은 성도들을 상징하는 온전한 비밀의 수요한계시록 연구 63~64, 531~532쪽 정종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구원받은 성도들이 시온산에 섰는데, 그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 복음서를 보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그의 택한 백성들을 모으되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하였는데 그 수가 14만 4천명이다(계 14:1~5). 이들의 모임은 천군 천사들의 호위 아래 시온산에 서게 될 것이다(히 12:22).그렇다면 이 14만 4천명이 누구인가? 그들은 물론 12지파에 분
불행 가져 오는 자로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전사 로제의 요한계시록 번역 93~94쪽 박두환(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나사렛대) 교수요한계시록 6장2절에는 기마자를 태운 말 한 마리가 나온다. 첫째 말은 흰색이다. 기마자는 활을 가지고 있고, 승리의 면류관을 쓰고 있으며, 이기면서 이기려고 나아간다. 그렇다면 이 기마자는 누구일까? 어떤 주석가들은 그를 승리자이신 그리스도로 해석하려고 하였다(계 19:11). 그러나 이미 그리스도는 위에서 봉인된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개봉하시는 어린 양으로 간주된다. 다른 기마자들이 동일하게 단지 불행만
마지막 한 이레 이후 이루어질 모든 일들박남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사하나님께서는 다니엘서에 70이레의 계시를 주셨다(단 9:24~27). 그런데 이 70이레의 계시는 69이레까지 모두 역사상 이루어졌다. 69이레가 끝나면 기름부으심을 받은 메시야가 끊어지게 된다고 했는데(단 9:26) 이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마지막 한 이레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봉함하라고 지시하셨다(단 12:4, 9). 마지막 한 이레가 끝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와 허물이 사함을 받음으로 성취되는데(단 9:24) 아직도 이러한 일들이
생명나무는 예수님을 상징전영춘 교수(독립문 총신대)생명나무는 꽃이 피고 낙엽이지는 실제 나무가 아니라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계시록의 생명나무가 비교적으로 나온다. 에덴동산에는 강이 있고 아담과 하와가 살았고 사단의 유혹과 저주의 선언이 있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죽음이 시작됐고 낙원을 상실했다. 천사들은 아담과 하와의 출입을 막았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바뀌게 된다. 아담 때는 선악과를 따 먹었으나 계시록의 천국에서는 선악과가 없다. 생명나무와 강만 있게 된다. 구약 때 생명나무와 계시록 때의
영으로 오심이며 배도로 죽은 영들이 애곡이지연(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강사계 1:1~8은 계시록 전장을 요약한 결론이다. 본문(7절)은 그 중의 한 구절이다. 구름은 보이지 않게 가리우는 것으로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영으로 오심을 뜻한다. 행 1:9~11절 구름이 예수를 가리워 보이지 아니할 때 본 이대로 오신다고 천사가 말하였다. 마 24:31의 천사와 함께 오시는 예수님은 27절에 번개(영) 같이 임하신다고 하셨고 눅 17:22~24에는 번개같이 오시므로 보지 못한다 하셨으며, 요 16:10에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
대중 앞에서 읽는자와 그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 요한계시록 연구 93~94쪽정종호(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목사초대 교회에서 말씀을 읽는 자란 대중 앞에서 읽는 자이다. 성경을 읽는 것은 유대인들의 예배 시에 중요한 순서의 하나이다. 그리고 성경을 낭독하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예배의 중심이었다. 유대인들은 예배 중 7인이 성경을 읽었다. 만일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참석했으면, 그들에게 성경 낭독권을 먼저 주었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회당에서는 항시 성경을 읽는 것이 예배의 중심이 되었다. (중략)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4년 전 여러 언론의 지면상에 ‘하늘문화’라는 말이 등장했다. 역대 어느 올림픽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사불란하고 질서정연한 모습과 응원문화 그리고 체전 후 깔끔한 뒷정리까지 전 세계를 놀라게 해 붙은 이름이다. 바로 신천지 전국체전에 대한 세상의 평가다. 신천지 창립 이래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신천지 전국체전이 벌써 5회째를 맞았다. ‘신천지 하늘문화가 뜬다’라는 어느 언론의 헤드라인처럼 지금 신천지가 뜨고 있다. 갖은 오해와 핍박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더욱 견고해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두려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명칭은 성경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호 4:6)이 듣기에는 매우 생소한 교단 명칭이며, 예수님 초림 이후 아무도 이러한 교단 명칭을 흉내조차 낸 적이 없었다. 이 교단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때에 창조되는 성전으로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교단이다. 또한 본 교단 명칭은 법적으로 특허가 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도 타인이 결코 도용할 수 없는, 한 마디로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교단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계15:5, 21:1).시대마다 하나님이 세우신 참 정통은 핍박을 받아왔던 것이 성경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