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사전청약 일반공급 경쟁률이 평균 28.3대1을 기록했다. 평형별로 보면 고양창릉 84㎡의 경쟁률이 82.4대1이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은 28.3대1,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82.4대1(고양창릉 8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공급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이 34.8대1, 일반형 12.1대1이다. 특별공급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눔형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은 고양창릉이 46.2대1로 양정역세권(16.6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