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청, 망상 제1지구 1억 달러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돼 개발 사업 탄력[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종식될지 주목된다. 망상 제1지구에 1억 달러 외국인 직접 투자가 신고 되고 실제 100만 달러가 도착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제1지구 개발을 위해 지난 8월 31일에 해외투자자인 LCS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이에 따라 9월 23일 자로 미화 1억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 본사 직원 1명이 2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건물이 폐쇄됐다.이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내 GS건설 본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출입이 통제되고 방역이 시행될 예정이다.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되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직원을 14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방영작업이 완료되는 3일 뒤부터 다시 출근할 예정이라고 GS건설 측은 전했다.전사 주요업무 담당자로 구성 된 비상대책반(29명)은 24일부터 비상근무처인 남촌리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물산 협력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이 임시 폐쇄됐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삼성물산은 즉시 건물 전체를 폐쇄한 후 필수 인력만을 남기고 모든 직원을 퇴근시키고, 전 직원 재택근무를 조치했다.상일동 사옥에서 근무하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협력사의 직원들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건물 전체를 방역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에 있는 SK건설 소규모 건설 공사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SK건설 수도권 건축 공사현장에서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SK건설은 즉각 현장 방역에 나선 한편 현장 구성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확진자 외 나머지 구성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SK건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확진자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처했다. 공사는 19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