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개편안 이달 말 논의1주택자 ‘세부담 완화’ 주목분양가 상한제 등 예정대로 3기 신도시 건설 속도 낼듯코로나發 집값 하락세 지속다주택자 매물 증가 예상도[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1대 총선이 여당의 역대급 압승으로 끝나면서 집값 안정화를 내세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여당이 절반을 훨씬 넘는 의석 확보로 국정 운영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서 종합부동산세 등 다주택자의 과세 강화 정책은 물론 3기 신도시 건설, 분양가 상한제 등의 기존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달 말 열릴 임시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