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쟁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과 조경 경관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드래곤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년의 진로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이번 멘토링은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LH(한국토지주택공사)등 용산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5~6명을 소그룹으로 매칭해 직무 멘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ASIA DESIGN PRIZE 2023)’에서 힐스테이트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H Wave Wall)’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 안도(Shingo Ando)’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미국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앤디 로우(Andy Law)’ 교수를 비롯해 8개국 35명이 심사에 참여해 최근 수상작을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용산에 있는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들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는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개의 아동 시설
160명 대상 멘토 지식·경험 나눠용산구 일원으로 지역문제 해결 나서[천지일보=이우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5일,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7곳에서 32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16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명당 2~6명을 소그룹 편성해 약 12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같은 행사 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올해 사회
친환경 ESG경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감각적인 건축 자재를 공동주택 조경 시설물에 선보인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건축주택설계실장 이인기 상무와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젼 오정화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건설과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설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발생하는 다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2021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분석한남동 자택 공시 내년 6.6% 상승[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자택의 내년도 공시가가 3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따르면,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 내년도 공시가격은 295억 3천만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올해 277억 1천만원에 비해 6.6% 오른 금액이다.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2018년 169억원에서 작년 270억원으로 5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420-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광산’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광산은 지하 2층, 지상 10~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가구와 116㎡ 3가구 등 총 428가구 규모다. 전용별로 ▲84㎡A 218가구 ▲84㎡B 207가구 ▲116㎡A 2가구 ▲116㎡B 1가구로 구성된다.해당 단지는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우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금호타이어와 미래에셋대우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우리나라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단독주택 3채 중 1채꼴로 공시가격이 작년대비 50% 이상 뛸 전망이다.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은 표준단독주택의 가격 평가를 마무리 후 내달 최종 공시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정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단독주택 가격을 공시한다. 22만 가구를 표준단독주택으로 뽑아 감정원이 가격을 먼저 공시하면, 나머지 396만 가구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표준단독의 공시가를 참고해 가격을 공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 안전경영 강화 나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해 경영층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제로(Zero) 등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을 목표로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현장 안전 점검과 더불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건설은 11일 4487억 8680만 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22%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사옥을 건축한다.완공일은 2017년 8월 3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