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쟁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과 조경 경관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압도적인 조경 설계 선보여삼성계열사의 역량 모아 입주민 주거 가치 상승준공 후 분양, 사업기간 단축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3주구를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만들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회사와 협업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제안하고, 압도적인 단지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단지 외관은 정제된 보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커튼월룩과 경관조명을 통해 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