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6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메타버스 개발과 적용방안 세미나: 생성형 AI 요소기술 적용과 메타버스 활성화 방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GPT-4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의 어려움과 낮은 소비자 자유도로 인해 점차 열기를 잃어가고 있는 메타버스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생성형 AI는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통해 그간 인간 개발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일이 코딩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기능성 소재 사업 추진에 나섰다.LG전자는 항균 작용을 하는 ‘항균 유리 파우더’,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 등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유리 파우더란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다. 유리계 소재의 경우 화학적·열적·변색 안정성뿐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LG전자는 독자적인 유리 조성 설계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항균 성능을 갖는 유리 파우더를 개발했다. 항균 유리 파우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네이버가 구글코리아에게 제기했던 조세회피 등 국내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자 관련업계가 집단 대응에 나섰다. 또한 정부는 역차별 문제를 인지하고 범부처 간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제기한 구글의 조세회피 문제에 대해 국내 관련업계가 한 목소리를 내며 공론화에 나섰다.120여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성명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공정한 경쟁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할 공정한 경쟁과 사회적 책임이 구글을 포함한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