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FITT360 PB’는 전방 2EA 및 후방 1EA로 풀(Full) HD 카메라가 3EA 장착된 무선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다.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하며, 녹화된 영상을 휴대폰과 PC에 연결해 확인하면 돼 휴대용 블랙박스로 활용 가능하다. 아직 미출시 제품으로 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웨어러블 카메라는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협업해 마련됐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 생산 및 유통 판로를 지원하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LG전자의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GHP)을 하나의 배관으로 연결하고 한대의 제어기로 통합 제어한다.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은 전기식과 가스식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전력 피크를 낮춰 전기 기본요금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는 전력의 최대치 기준인 계약 전력 자체를 줄여 계약 전력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자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 구축하는 데 속도를 높인다.LG전자는 20일 창원시에 위치한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Z‘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G전자는 2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을 구축한다
SW 미래채움 지자체 발표창의적 인재양성 위한 사업[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학생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2019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의 지원대상 광역지자체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소프트웨어교육 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광역지자체(서울특별시 제외)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인천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총 5개 광역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은 소프트웨어교육센터 구축, 교육프로그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DC(직류)방식의 배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김시호 부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LG전자는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가 구축 중인 DC전력 공급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DC방식의 가전제품을 국내 최초로
1500억원 투입, 2년 반 만에 완공주방가전 연구 개발 담당, 1500명 근무[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전자가 경남 창원시에 조성해온 창원R&D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의 토대를 더욱 강화했다.LG전자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최첨단 친환경 시설로 글로벌경쟁력 확보2023년 초 완공, 총 6000억원 투자[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의 생산·R&D 글로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한다.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고 27일 밝혔다.2023년 초에 완공될 신공장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냉장고, 오븐,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을 생산하게 된다.이날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생활가전 심장 ‘모터’ ‘컴프레서’ 생산국가별 표준 규격보다 더 까다롭게 실험[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안 되는 이유보다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자.”LG전자 생활가전 컨트롤타워인 창원공장 사업장 내부에 걸려있는 문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창원공장에서는 생활가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핵심부품 ‘모터’와 ‘컴프레서(냉동사이클 엔진)’를 생산하는 만큼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지난 22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과 성산동에 있는 LG전자의 창원 1공장과 2공장 현장을 찾았다. 공장에 들어서니 수십 대의 컨테이너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전자가 미국의 대표적 안전 인증 기관인 UL과 함께 생활가전 제품의 안전성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양사는 14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H&A품질경영FD 담당 윤경석 상무, 시스템에어컨RD/ED 담당 오세기 상무,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Todd Denison) 총괄,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등이 참석했다.‘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조사와 UL이 특정 제품의 ‘UL
[천지일보=이솜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롯데캐슬에 전기레인지를 수주하면서 전기레인지 B2B(기업자간거래)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인 ‘창원 합성 롯데캐슬 The First’를 시작으로, 2016년 5월까지 서울∙경상남도∙ 경기도 등 전국 분양 예정인 아파트 9600 세대에 쿠쿠 전기레인지를 빌트인 제품으로 선보인다. 적용모델은 인덕션과 하이라이트가 결합된 3구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다.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주방 환경에 관심이 높은 주부
이달 초 ‘창원R&D센터’ 착공[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전자 가전사업본부 역할을 하던 창원공장 본관이 핵심 브레인 ‘창원R&D센터’로 변신하기 위해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다. ‘창원R&D센터’는 연면적 5만 1810㎡에 지상 20층, 지하 2층, 연구원 1000명 수용 규모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로는 가장 크다. 총투자비 2000억원을 들여 2017년 상반기 완공한다는 목표다.그간 LG전자는 창원공장 중심의 생활가전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시장선도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2011년 세탁기R&D센터, 2013년
“경남도지사, 창원 시장 유치노력의 결실”[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경남 창원공단 내 LG전자 R&D센터 건립이 확정됐다. LG전자는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가음정동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D센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전자가 이날 발표한 투자계획에 따르면 창원R&D센터는 창원1공장 내에 20층 규모로 건립되며 냉장고, 정수기, 오븐, 전자레인지, 컴프레서를 비롯한 제품 연구실 등 최첨단 설비의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아울러 10층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