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정태호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회 연혁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왼쪽 두번째)등의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정해구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일자리위원장에 ‘文 대통령’‘인수위원회’ 최장 70일간 운영[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위원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설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정부는 16일 오전 10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두 위원회 설치안을 심의‧의결했다.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게 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우선 50일간 운영하면서 필요에 따라 추가로 20일이 연장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3명, 30명 이내 위원이 참여하고, 6개 분
첫 국무총리 후보자도 이날 지명할 것으로 보여[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51) 전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인 이날 중으로 비서실장을 포함, 청와대 일부 참모에 대한 인선부터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고 첫 국무총리 후보자도 이르면 이날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임 전 의원은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인사로 손꼽힌다. 친문(친문재인) 색채는 없는 인사로 분류되지만, 당내 경선과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