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4.16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윤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진행되는 5부요인 및 여야 지도부 환담 자리에서 만난다.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30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시정연설 때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대표의 결단으로 참석하기로 결론 났다”고 전했다.사전환담에서의 만남은 현 정부 출범 후 두 사람이 사실상 처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서 이번 대화가 ‘협치’의 시작점이 될지 주목된다. 다만 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망국외교 심판 제4차 범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을 골자로 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을 결국 이끌어 내지 못 했을뿐더러 피해자 측의 반발까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정부는 6일 강제징용 배상안 최종 해법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 당국자들도 전날과 5일 연이어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 마련을 위한 외교당국 간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 사실을 거듭 확인하며 관련 해법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배상안의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단)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삼일절인 1일 서울광장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6.15남측위원회 주최로 열린 104주년 3.1절 범국민대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친민주당 성향을 띤 온라인 매체 2곳에서 유족의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들레는 이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외신 매체에서 희생자 상당수의 사진과 사연을 실명으로 보도한 점과 국내 언론에서도 대형참사가 발생 시 개인 정보를 보도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참사의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데 급급한 여권과 이에 맞장구치는 보수언론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명단 공개 목소리를 맹렬하게 공격하고 정쟁 프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한 장관은 방명록에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의 아픔이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공직자로서 이런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썼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尹정부 출범 22일만의 선거차기 정부 권력 가늠자 전망與, 광역단체장 9곳 이상 목표野, 견제론으로 8곳 사수 다짐[천지일보=원민음 기자]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총 2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전장에 투입된다. 이번 지선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22일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차기 정부 권력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특히 여야 ‘빅매치’가 예고된 수도권과 함께 대선주자급 후보들도 보궐선거에 출마해 ‘대선 시즌2’라는 평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마지막 유세에서 유승민 전 의원(왼쪽 두 번째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이준석 대표, 원희룡 정책본부장,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윤 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어퍼컷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