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4일 4월 총선 ‘영입 인재 18·19호’에 영남 출신 유동철(56)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63)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를 발탁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민생과 격차 해결을 위한 핵심 인재”라며 이들을 소개했다.그는 이어 “윤 정권은 3년 차를 맞아 국민의 삶은 통탄에 빠졌고, 국가의 존재 가치를 묻게 만드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은 4월 총선을 통해 윤 정권의 무능과 불통, 국정과 민생에 대한 무관심을 심판할 유일한 기회”라고 역설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일(2~3일)을 하루 앞둔 1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날 오전 합정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은평구에서 사회적기업의 결식이웃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을 한다.이후 목동역 1번 출구 목동오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선다.박 후보는 오후 1시 30분 선거캠프 4층에서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협약식을 한 데 이어 화곡역에서 박영선의 힐링캠프를 진행한다.또 까치산역 인근 까치산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펼
국민의당 발기인대회내달 2일까지 완료현역의원 7명 참여[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각계각층 발기인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한상진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를 발족했다.국민의당 창준위는 다음달 2일까지 당원모집과 인재영입, 각 시도당 창당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2일까지 중앙당 창당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창준위는
박빙 판세속 `NLLㆍ정수장학회' 중반 승부처될 듯 朴 `숙고모드'ㆍ文 시민스킨십ㆍ安 청년자문단 출범 (서울=연합뉴스) 12ㆍ19 대선이 20일로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한 달간 `3각 경쟁'을 이어온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그동안 중앙선대위 구성 등 내부 전열을 가다듬은 데 이어 내주부터 민생행보와 공약 발표 등으로 대선전 중반 레이스를 본격화한다. 대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판세는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초박빙 구도다. MBC가 한국리서치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대선 빅3 주자들은 20일에도 분주한 주말 행보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정국 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21일 발표할 예정인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을 다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국립 4.19 묘지를 참배한 이후 시각장애인과 북한산 둘레길 산행에 나선다. 오후에는 핵 없는 사회의 날 기념식과 전국공무원노조 총회에 참석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도시농부 장터를 둘러
여야 후보에 정책합의 제안 사회·경제·안보 등 견해 제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7일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 시스템을 정치혁신으로 바꾸겠다. 국회는 특권을 버리고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 선거 캠프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국민이 제일 위에 계신다”며 정치가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사회·정치·경제 등에 대한 견해를 담은 이번 정책 비전을 통해 안 후보가 지지율 제고를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민주통합당과의 단일화를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회적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 ‘안철수의 두 바퀴 경제-경제민주화·복지와 혁신성장의 선순환 시스템’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회적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 ‘안철수의 두 바퀴 경제-경제민주화·복지와 혁신성장의 선순환 시스템’ 포럼에 참석해 패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