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고문“종교인, 산업화 부작용 해소에 앞장인류 바른길로 인도하는 역할 충실”이상헌 교수“첨단기술 전쟁무기로 쓰여선 안돼지구촌 수많은 종교인의 역할 커”신승환 교수“생명·생태계 새롭게 이해하고 봐야트랜스휴머니즘 한계 넘는 교육 필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는 초지능·초연결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인류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 인공지능(AI)과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생명공학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 시
한국종교교육학회 김세곤 회장종교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인간의 고통해결과 평화교육으로 발현하자는 것 4차산업 종교 수행에 활용첨단기술로 신체 변화 측정수행 효과 확산에 도움될 것 첨단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인간 갈등 해결의 길은 종교사람 마음의 폭 넓히는 작업종교교육으로 계속 선도해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가올 첨단미래사회를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공지능과 만능 로봇 인간들이 출현하면서 4차 산업의 진행속도는 인간의 뒤를 바짝 다가오고 있죠. 이러한 현실은 어쩌면 종교교육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생명공학 발달로 인한 윤리문제 고심과거 황우석 박사 때 민감성 드러나교황 “영혼 없는 기계로 인간 대체 안 돼”선교 도구로서 기술 활용엔 긍정적“열린 마음으로 과학과의 관계 정립 필요”[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줄기세포로 암을 치료하고 복제 생명체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그러나 종교계 반응은 싸늘했다. 연구가 반생명적이라는 이유에서다.#2. 지난해 중국의 한 불교 사원에는 불경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봇 동자승’이 등장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헤닝 반틴(Henning Banthien) 사무총장 이메일 인터뷰4차산업혁명 개념, 인더스트리4.0서 출발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만들어 성공4차 산업, 정부 기업 모두 주도적이어야디지털 세상, 아날로그적 이해‧협력 필수[천지일보=송태복 기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전망과 분석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한 4차 산업혁명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그 답은 독일의 ‘인더스트리4.0’에 있다. 인더스트리4.0(Industrie4.0)은 한마디로 제조업에 사이버
“Financial Analysis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Still Short of Human’s Integrity‧Creativity”[Cheonji-ilbo(H.E. Times)=Song, Tae Bok] Bob Baur (Robert F. Bauer, PhD), Managing Director and Chief Global Economist of Principal Global Investors, has re-visited Seoul in a year. Despite his tight sc
“AI 금융분석, 인간의 통합‧창의력은 못 따라와”[Cheonji-ilbo(H.E. Times)=Song, Tae Bok] 밥바우어(Robert F. Bauer, PhD) 프린시플 전무이사 겸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1년여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 움직이는 그를 지난달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나 4차 산업혁명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세계 경제 전망, 아시아 경제 전망 등을 들어봤다. 전 세계 기관과 개인 자산 750조원을 운용하는 거대 자산운용사 프린시플은 탁월한 분석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
인공지능의 능력이 이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영역까지 넘어왔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음악을 만들거나 글을 쓰기까지 한다. 영화 속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가 담겨 있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역사 발전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공존·대립 두 부류로 나뉘어[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많은 감독이 인공지능을 소재로 SF 영화를 제작했다. 영화 속에 최초로 등장한 인공지능은 독일영화 ‘메트로폴리스(감독 프리츠 랑)’의 로봇 ‘마리아’다. 미래 도시 메트로폴리스
자율주행차, 자동차 사고와 방지 등 삶의 질 향상2020~2035년 상용화 시대 앞두고 관련산업 발전법·제도 미비, 안전위협… 통합된 컨트롤타워 필요[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초 국내에 출시한 수입자동차 BMW ‘7세대 뉴 5시리즈’를 직접 타봤을 때 눈여겨봤던 점은 목적지까지 차량 스스로 운전한 ‘자율주행기술’이었다.당시 시승 차량은 서울 삼성동을 출발해 인천 영종도까지 왕복 약 133㎞ 거리 대부분을 이 차의 부분자율주행 기술인 ‘퍼스널 코파일럿’을 작동해 움직였다. 가속·제동 페달에서 발을 떼고 운전대를 조작하지 않은 상태
인공지능의 능력이 이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영역까지 넘어왔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 있는가하면, 음악을 만들거나 글을 쓰기까지 한다. 영화 속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가 담겨 있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4차 산업혁명, 그게 뭐죠?’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 안. 짧은 구절이 적힌 표지판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가만히 글을 읽던 시민은 앞에 놓인 서적으로 눈길을 돌렸다. 팔짱을 끼고 책 제목만
인공지능의 능력이 이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영역까지 넘어왔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음악을 만들거나 글을 쓰기까지 한다. 영화 속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가 담겨 있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AI, 데이터베이스 분석해 작곡하고말소리 듣고 음악 선별해 틀어줘스스로 연주하는 로봇 ‘시몬’도 등장[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음악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작과 예술 분야까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동물간호사, 로봇 엔지니어, 테크니컬 라이터, 우주여행 가이드.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 직업들은 미래에 생겨날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 중 일부다.최근 정부는 물론 학계나 경제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로봇기술(Robotics), 나노기술, 3D 프린팅, 유전학과 바이오기술이 융합해 통합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 자체를 혁신
인공지능의 능력이 이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영역까지 넘어왔다.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 있는가하면, 음악을 만들거나 글을 쓰기까지 한다. 영화 속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가 담겨 있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구글 인공지능 ‘딥드림’ 프로젝트반 고흐 패턴 모사한 후 팔리기도“습득한 패턴 소화하고 재해석해”[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왔다. 그동안 예술 분야는 인간이 창작활동을 해 오던
로봇과 초지능형 시대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인간에게 기회이자 위협요인이 된 4차 산업혁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IT강국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 IT·빅데이터 기반 4차산업혁명초지능·초연결성·예측가능 시대‘생각하는 힘’ 가진 자가 지배과학자, 유토피아 건설에 초점‘범용근로자’ 돼야 일자리 지켜전문성으론 ‘로봇’과 경쟁 못해창의력·의사소통력·협업능력도주산·바둑 아날로그 교육 각광[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에이트의 감미로운 노래를 배경으로 로봇이 등장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