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임태경 기자] ‘2016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 새해를 맞이한 첫 태양이 오전 7시 40분 양양 낙산사 의상대 앞 동해바다 수평선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