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경기도 남양주에서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돼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매몰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돼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매몰됐다.당시 현장에는 근로자 17명이 작업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원도 홍천에서 물놀이객 4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28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14)군 등 4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명은 구조됐지만 어린이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고, 1명은 실종됐다.경찰과 소방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공무원과 공사·공단 구성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종교 차별 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종교 차별 예방과 종교 중립을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시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것이다.이날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종교차별예방위원회 전문위원인 강영옥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공직자의 종교 차별 신고센터 운영, 신고센터 주요 신고사례를 통한 최근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직자 종교 차별 금지 예방을 위한 정부의 법적·제도적 개선 노력 등을
인명피해 없이 3000만원 손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2일 오후 1시 45분경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유원지 인근 비행기 카페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0만원 상당의 손실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현장을 지나던 목격자 김모(45세, 남, 동구 신천동)씨는 “화장실 쪽 환풍기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설명했다.수성소방서 119 대응구조과 지휘조사팀 김치상 대원은 “사고 경위는 2~3일 후에 감식을 통해 정확히 밝혀질 것 같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제주민군복합항(제주 해군기지) 준공식이 26일 오후 제주민군복합항 연병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열린다.이번 제주 해군기지 완공은 정부 건설사업을 한 지 10년 만이다. 또 2010년 1월 항만공사를 시작한 지 6년 만이다.제주 해군기지는 북한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기지로 평가된다.부산에서 이어도까지 해군 함정이 출동하는 데 13시간이 걸리는 반면, 제주 해군기지에선 4시간이면 출동할 수 있다.1조 765억원을 투입한 제주 해군기지는 함정 20여척과 크루즈 선박 2척을 동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경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앞 반변천에서 4일 낮 12시 5분경 군용 정찰기(AN-2) 1대가 추락했다.추락 직전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했다. (사진제공: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