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가수 김태우가 속초시 홍보대사가 됐다. 22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가수 김태우를 속초시 신규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21일 개최했다. 가수 김태우는 1999년 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사랑비’로 성공적 솔로 데뷔 후 다수의 OST 참여하며 유창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또한 김태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기간에 가족과 자주 속초로 여행을 왔으며 셰프 이원일과 함께 수제버거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이번 여름 휴가철 경북 동해안에는 특별한 감동이 준비돼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 유명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손잡고 오는 3~9일 ‘여기 어때? 경북바다 어때?’ 여름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동해안 해양관광 공동브랜드인 오선지에 참여하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집중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 또한 할인상품을 이용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절경과 해양레저 체험, 해수욕,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2022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전환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광업계 활성화와 민생안정,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 개별여행에 주안점을 뒀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지역 주요관광지점 334개소 입장객 기준 1727만명이 경북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어난 수치다. 이동통신사 KT 빅데이터 자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경기도재활공학센터)에서는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 Beautiful Wishes’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치료, 훈련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개개인에 적합한 보조기구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의 효시가 됐다.이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300여 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에 개별 5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받았으며 그 규모는 약 8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과 경기도에 전국 의료기관의 45%, 입원병상의 33%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의과·치과·한의과 병의원과 약국, 보건기관 등 전국의 8만 1664개 보건의료기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의과 병의원 3만 86개, 약국 2만 801개, 치과 1만 5003개, 한의과 1만 2317개, 보건기관 3457개 중 서울과 경기에 각각 25.5%, 20.0%가 집중돼 있다. 이어 부산이 7.3%를 차지했고, 제주(1.1%), 울산(2.0%), 강원(2.7) 등은 분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가 시설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복지재단이 19일 발간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민간인 종사자의 평균 월 급여가 199만 9000원으로 나타났지만 시설 유형별, 직위, 호봉제 적용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설 유형별 보수 수준을 보면 사회복지관 208만 3000원, 노인복지관 199만 1000원, 장애인복지관 203만 9000원 등 조직 운영이 안정적이고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