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낙동강 물줄기는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상주벌을 지나는 아침안개낀 낙동강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1일 아침 경북 예천군 풍양면 경천대를 지나는 낙동강의 모습. ⓒ천지일보 2023.11.01.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오봉산 석굴암(주지 도일스님)에서 3년 만에 단풍맞이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천년 고찰 오봉산 석굴암은 흥이 돋는 음악으로 가을을 맞이했다. 지난 24일 경기 양주시 오봉산 석굴암은 ‘제10회 단풍맞이 산사음악회’를 진행했다. 오봉산 석굴암 신도회와 BTN불교TV가 주관하고 양주시, 제25교구 봉선사, 수국사, 보광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제11회 이웃돕기 자비의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도 진행됐다. 단풍맞이 산사음악회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됐으나 지난 3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尹 “한국영화 경쟁력 입증”박찬욱 ‘헤어질 결심’ 감독상송강호 ‘브로커’로 남우주연상“감독·배우·제잔진 모두의 결실”[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두 편의 한국영화가 본상을 휩쓸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과시했다.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면서다.이날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작품성과 연기력을 함께 인정받으며 영화인·팬들의 뜨거운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24일 오후 충남 보령의 고속도로에서 본 노을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