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경기도 부천에서도 홍역 환자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올겨울 홍역 환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부천에 거주하는 A(28, 여)씨가 발진 증상을 호소해 서울시 중구에 있는 자신의 직장 근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병원에서 홍역 의심 신고를 받은 중구보건소는 검체를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결과 홍역으로 최종 확진했다. 보건당국과 부천시는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서울과 부천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현재 두통과 발진 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주시에 25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지난 24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2길에서는 ‘우아 문화의 집 작은 도서관’ 개관식이 개최됐다.이 도서관은 2013년도 전라북도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선정․조성됐다.이번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관계인사가 다수 참여했으며 풍물, 우쿨렐레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이어 장상진 전주부시장과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작은 도서관 시설순방 순으로 진행됐다.문화 및 교양서적 22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는 ‘우아 문화의 집 작은 도서관’